2022 ‘2022 광주 에이블 아트위크’ 발대식 열려
페이지 정보
본문
광주시장애예술인협회(회장 전자광)는 5일 오후 2시 광주시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2022 광주 에이블 아트위크’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문재홍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광주·전남에서 장애인 문화예술에 뜻을 같이하는 각계 인사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호국 영령과 먼저 가신 장애예술인영령을 위한 묵념, 경과보고, 조직위원장 인사, 내빈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조직위 공동위원장에는 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와 윤택림 전 전남대 병원장이 추대됐다.
식전 공연으로 오후 1시45분부터 발달장애인 기타리스트 김지희의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진다. ‘섬집아기’, ‘엄마의 뒷모습’, ‘비행기 창가 자리’ 등 4곡을 핑거스타일의 연주로 선보인다.
광주지역 최초로 열리는 장애인 아트페어 ‘에이블 아트위크’는 10월20일부터 23일까지 비엔날레에서 4일간 진행된다.
전자광 회장은 “광주 아트페어는 있었지만 장애인 아트페어는 처음이라 의미 있는 행사”라며 “뜻 깊은 행사가 앞으로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많은 분들의 축하와 함께 발대식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장애예술인협회는 오는 15일 광주시의회 5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장애인문화예술 포럼’을 열고 지역사회를 살아가는 장애예술인들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토론한다.
문재홍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광주·전남에서 장애인 문화예술에 뜻을 같이하는 각계 인사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호국 영령과 먼저 가신 장애예술인영령을 위한 묵념, 경과보고, 조직위원장 인사, 내빈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조직위 공동위원장에는 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와 윤택림 전 전남대 병원장이 추대됐다.
식전 공연으로 오후 1시45분부터 발달장애인 기타리스트 김지희의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진다. ‘섬집아기’, ‘엄마의 뒷모습’, ‘비행기 창가 자리’ 등 4곡을 핑거스타일의 연주로 선보인다.
광주지역 최초로 열리는 장애인 아트페어 ‘에이블 아트위크’는 10월20일부터 23일까지 비엔날레에서 4일간 진행된다.
전자광 회장은 “광주 아트페어는 있었지만 장애인 아트페어는 처음이라 의미 있는 행사”라며 “뜻 깊은 행사가 앞으로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많은 분들의 축하와 함께 발대식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장애예술인협회는 오는 15일 광주시의회 5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장애인문화예술 포럼’을 열고 지역사회를 살아가는 장애예술인들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토론한다.
관련링크
- 이전글연주그룹 APS가 전하는 ‘위로와 회복’ 22.07.05
- 다음글광주 문화산업 역량 제고·발전 ‘맞손’ 22.07.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