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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와 협연하는 클래식의 밤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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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2회 작성일 22-06-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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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국내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감동의 무대를 연출한다.

최정상 음악가들과 협연하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클래식 콘서트 ‘스바보드나’가 28일 오후 7시30분 나주 한전본사 한빛홀에서 열린다.

이 콘서트는 지난 24일 인천 그라시아스 아트센터를 시작으로 평창, 서울, 대전, 나주, 대구로 이어지는 지역 순회 공연이다. ‘스바보드나’(Svobodno)는 ‘자유롭게’라는 의미를 가진 러시아어. 수준 높은 기량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깊은 음악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공연은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과 러시아 조국 공헌 훈장을 수여 받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의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는다.

또한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 콩쿠르’와 폴란드 ‘카롤 스지마노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1등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 ‘야샤 하이페츠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최고 연주자상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칭기스 오스마노프, 2012, 2014 ‘국제 크누셰비츠키 콩쿠르’와 2018 ‘전 러시아 콩쿠르’에서 1등상을 거머쥐고, 2020 ‘맨해튼 국제 콩쿠르’ 2등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첼리스트 이반 센데스키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공연의 레퍼토리는 미하일 글린카의 ‘루스란과 루드밀라 서곡’,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D.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제 1번 1악장’, 베토벤 C장조 미사 ‘크레도’를 비롯해 우리에게 친숙한 한국 가곡 등으로 구성된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혼성 1등) 및 특별상, 2014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대회에서 대상,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에서 1등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발돋움했다. 각국의 현지어로 노래하는 등 국경을 초월한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매년 약 20개국에서 200회 이상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그라시아스합창단 수석 솔리스트 소프라노 최혜미는 “이번 공연은 각 분야에서 가장 유명하고 친근한 곡들과 세계 최정상 음악가들의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시민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 시에는 무료 초청장을 소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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