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문 해설 들으며 문화전당 산책하세요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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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탐방한 뒤 색다른 문화를 체험해보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은 오는 11월까지 매달 다른 주제로 문화전당을 산책하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체험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오는 25일과 7월2일 오후 2·4시에는 ‘꽃이 시로 물들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 문화체험투어 시작을 알린다. 감성적인 시를 곁들인 해설과 함께 야외공간을 누비며 나무와 꽃의 숨겨진 의미를 알아본다. 이어 아시아권 꽃 중심의 향료를 활용해 나만의 향수를 만들고 향기를 입힌 향수 엽서를 제작한다.
오는 8월에는 ‘아쿠아 천국’ 전시 관람 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헌 목도리, 양말 등 재료를 활용해 찻잔 받침을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전시에 참여한 에코오롯 작가의 산호뜨개 작품 활동의 일부를 체험하는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
9월에는 광주와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 관련 이야기와 함께 문화전당을 둘러보고 미얀마 비취를 한국 전통 매듭으로 엮어낸 희망 팔찌를 제작, 아시아의 평화를 기원한다.
아울러 10월과 11월은 문화전당 곳곳을 거닐면서 건축과 공공미술에 관한 해설을 듣고 아크릴 무드등을 제작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문화전당은 7·9·10월은 문화체험과 함께 임무 달성 형식의 프로그램과 소규모 공연을 연계한 야간 투어 ‘ACC 나잇’도 진행할 예정이다.
투어 예약은 오는 17일부터 문화전당 누리집(www.acc.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강현 전당장은 “문화체험투어는 주제별로 색다른 문화전당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은 오는 11월까지 매달 다른 주제로 문화전당을 산책하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체험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오는 25일과 7월2일 오후 2·4시에는 ‘꽃이 시로 물들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 문화체험투어 시작을 알린다. 감성적인 시를 곁들인 해설과 함께 야외공간을 누비며 나무와 꽃의 숨겨진 의미를 알아본다. 이어 아시아권 꽃 중심의 향료를 활용해 나만의 향수를 만들고 향기를 입힌 향수 엽서를 제작한다.
오는 8월에는 ‘아쿠아 천국’ 전시 관람 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헌 목도리, 양말 등 재료를 활용해 찻잔 받침을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전시에 참여한 에코오롯 작가의 산호뜨개 작품 활동의 일부를 체험하는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
9월에는 광주와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 관련 이야기와 함께 문화전당을 둘러보고 미얀마 비취를 한국 전통 매듭으로 엮어낸 희망 팔찌를 제작, 아시아의 평화를 기원한다.
아울러 10월과 11월은 문화전당 곳곳을 거닐면서 건축과 공공미술에 관한 해설을 듣고 아크릴 무드등을 제작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문화전당은 7·9·10월은 문화체험과 함께 임무 달성 형식의 프로그램과 소규모 공연을 연계한 야간 투어 ‘ACC 나잇’도 진행할 예정이다.
투어 예약은 오는 17일부터 문화전당 누리집(www.acc.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강현 전당장은 “문화체험투어는 주제별로 색다른 문화전당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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