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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역 대표 국악축제 ‘남도국악제’서 자웅 겨뤄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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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7회 작성일 22-06-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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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남도국악제’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여수진남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21일 여수시에 따르면 ‘제43회 남도국악제’가 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 주관, 여수시지부 주최, 전남도, 여수시, 한국예총, 전남예총의 후원으로 23일과 24일 이틀동안 여수진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먼저 첫째마당은 오는 23일 오전 9시30분부터 열리는 가운데 고수와 남도민요, 판소리, 무용 부문의 열띤 경연이 펼쳐지며, 5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남도 무형문화재 고흥 ‘마동매구’의 축하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둘째마당은 24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둘째마당에서는 뿌리패예술단의 신명나는 모듬북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농악 부문 경연과 떡메치기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여수의 자랑스러운 민속놀이 현천소동패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남도국악제’는 1979년부터 시작됐으며 매년 1500여 명 이상의 국악인이 참가하는 전남도 대표 국악축제로 꼽히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국악공연이 취소됐기 때문에 이번 ‘제43회 남도국악제’가 국악 애호가들에게는 단비 같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남도국악제가 모두가 신명나는 가락에 어깨를 들썩이며 국악의 진수를 느껴보는 흥겨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43회 남도국악제’는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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