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감각과 언어로 성평등 펼친다 (2022.06.13)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언론보도

언론보도

board



2022 청년들의 감각과 언어로 성평등 펼친다 (2022.06.13)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6회 작성일 22-06-22 10:02

본문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경)은 2030청년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22개 동아리(파일럿형 5·활동형 17)를 선정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는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은 청년들 간 교류 확대와 청년세대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동아리들의 주제는 최근 청년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하고 있다.

참여 동아리는 지난해 재단 청년동아리 대상 수상자인 ‘이토록 벅차오르는 리뷰어’가 올해도 참여해 성평등 관점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분석한다. 여성 관련 서비스나 물품의 가격들을 조사해 가격을 책정하고 탈코르셋 룩북을 제작한다는 동아리 ‘Fair cut’, 국내 지자체 여성 안심귀가 지원 앱과 민간 앱을 분석해 소개하는 ‘빅타민’, 동화 속 성별 고정관련을 찾고 개선하는 웹 콘텐츠를 만드는 ‘RG’와 ‘더Thinking’ 등이다.

이와 함께 풋살과 피구, 소포트 볼을 직접 배우고 경기해 보는 ‘슛 Girl인!, FC 전차’와 기후위기 극복을 주제로 하는 ‘아스팔트에 피어난 꽃, 클린지구, 자연에’, 1인 가구들의 네트워크 및 자아 탐색을 위한 ‘식인류들, 더후일지, Let It Fit’ 등도 참여한다.

재단은 선정 동아리들의 다양한 문제의식들이 활동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주제별 전문 멘토단을 구성해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네트워킹 하도록 돕는다. 또 성평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청년세대 젠더관점의 불균형을 조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외에 청년동아리 간 교류와 경험 나눔을 활성화하기 위한 네트워킹 데이도 운영한다.

재단은 오는 11월 최종결과발표회를 통해 선정 동아리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이들 가운데 우수 활동 동아리를 뽑아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미경 대표이사는 “3년 차에 접어든 청년동아리사업이 명확한 방향성을 갖고 자리를 잡아간다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재단과 청년들의 교류를 확대하고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
  • 대표 : 조상열
  •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329-5(고운하이츠, 2층)
  • Tel. 062-461-1500(대표번호) | Fax. 062-674-6560
  • E-mail : gcce21@naver.com
Copyright © HCC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