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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명인이 선사하는 우리 국악의 멋과 흥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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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22-06-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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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멋과 흥을 전하는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의 일곱 번째 무대는 광주시 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예능보유자 문명자 명인이 ‘수궁가’를 선보인다.

28일 오후 3시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펼쳐질 이번 무대는 문명자 명인과 제자들이 출연한다.

국악인 김산옥의 사회로 진행되는 공연은 김서윤(광주시 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이수자)과 김혜인(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이수자)의 단가 ‘죽장망혜’로 문을 열고, 문명자 명인이 수궁가 전 대목을 고품격 가야금병창으로 선사한다.

문명자 명인은 수궁가의 초입 ‘용왕이 병이 들어 탄식하는 대목’부터 ‘토끼가 수궁에서 살아나와 좋아라고 노는 대목’까지 소리한다. 무대는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고법 예능보유자 김청만이 함께한다.

제19회 전주대사습놀이 가야금병창 부문 장원, 제10회 고령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대상 등 다수의 수상과 발표회를 개최한 문명자 명인은 현재 별밭가얏고 예술단, (사)남도가야금병창진흥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가야금병창의 전승과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은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전통문화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된다.

한편 6월 이어질 토요상설공연은 4일 ‘윤현명 피리산조, 조아람 판소리’, 11일 ‘악셀 레이블, RE:Birth 다시 태어나는 우리소리’, 18일 ‘(사)한국전통예술협회, 한국춤풍류전 송미숙의 예도(藝道)’, 25일 ‘(사)용전들노래보존회, 여어루 상사뒤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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