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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일상회복시대…전남 관광산업 활력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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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7회 작성일 22-06-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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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폐지로 일상회복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관광산업 활력을 되찾기 위해 전남 방문의 해 선포, 남도한바퀴 재개 등 새롭고 다양한 관광·문화·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관광 분야의 경우 ‘청정·힐링·안심쉼터, 전남으로 오세요’를 슬로건으로 ‘2022~2023 전남도 방문의해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6월 14일 전남방문의 해 선포식 △온오프라인 홍보 △환대서비스 확립 △국내외 빅이벤트 행사 △전남관광플랫폼 신속 구축 등이다.

관광객 맞이를 위해 민간 관광안내소 확충, 관광약자 편의시설 개선, 깔끔이부자리, 방역수용태세 지원, 친절·청결·위생 등 환대서비스 교육 및 캠페인도 펼친다.

MZ세대 관광객 유치 및 체류형 관광 실현을 목표로 9월 신명나는 전자음악 축제인 ‘남도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 7월 ‘2022 전남 캠핑박람회’, 9월 ‘드론 라이트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국내외 특별한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트관광 기반 마련을 위해 5개 국어로 스마트 관광정보, 모빌리티, 예약·결재시스템이 가능한 전남관광플랫폼(J-TasS) 구축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전남도는 또 코로나 이전으로 관광콘텐츠를 정상화해 활력을 찾겠다는 목표로 ‘전남~제주 차량도선’ 여행상품을 새롭게 내놓았다. 중단했던 100여 개 지역축제와 수학여행 유치 마케팅, 관광지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등을 재개했다.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선 무안국제공항 인바운드 전세기 노선지원과 외래관광객 숙박비 지원 등 인센티브로 폭증하는 관광수요를 선점할 방침이다. 국제크루즈 유치, 해외박람회 참가, 중동시장 개척 등 글로벌 마케팅도 강화한다.

문화 분야에서는 △문화예술 활동 및 회복지원 △문화재 향유 연계프로그램 운영 등을 강화해 유구한 문화와 예술자원을 디지털 융복합해 관광객을 유치한다.

스포츠 분야는 취약해진 도민 건강 유지와 체력 회복을 위해 △3년 만에 전남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 재개 △전문·생활체육대회 개최 △저소득층 유·청소년 및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료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한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폐지 등으로 대부분의 일상이 회복됨에 따라 그동안 준비한 다양한 관광·문화·스포츠 분야 시책을 본격 실행한다”며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 국민이 청정·안전 전남을 찾아와 행복을 한껏 누리고 머물다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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