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노래로 전하는 ‘광주정신’ 상설음악회 열린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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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중항쟁 42주년 기념 2022 상설음악회 ‘오월의 노래’가 옛 전남도청 민주광장에서 2년 만에 시민들을 만난다.
일상회복과 함께 광장의 무대를 되찾게 된 ‘오월의 노래’는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5월 한 달간(17·18일·28일 제외)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무대는 전국에서 초청된 50여 팀을 비롯해 400여 명이 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함께 꾸밀 예정이다.
통일을 꿈꾸고 만들어 가는 가수 ‘김원중’의 공연으로 첫 문을 여는 이번 음악회는 ‘우물안개구리’, ‘프롤로그’, ‘정용주’, ‘주하주’, ‘이진우’ 등 광주의 뮤지션들과 함께 대구 포크 싱어 ‘강주’, 재즈 밴드 ‘달과 함께 걷다’, 서민의 흥을 노래하는 부산 ‘밴드 흥’, 3인조 어쿠스틱 밴드 ‘아이씨밴드’, 진주 노래패 ‘맥박’, 제주어 지킴이 ‘뚜럼부라더스’ 등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밖에도 서울 민예총 ‘손병휘’, 싱어송라이터 ‘버둥’과 ‘연영석’,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 등 여러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하며 ‘416합창단’, ‘광주아버지합창단’, ‘푸른솔시민합창단’, ‘광주흥사단합창단’, ‘순천615합창단’ 등이 아름다운 화음으로 오월 광장을 가득 울린다. 항쟁기간인 20일부터 27일까지는 오월어머니와 노래짝꿍들, 연주단으로 구성 된 ‘오월어머니의 노래’ 팀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한 달간의 대장정은 광주 포크음악의 초석을 다진 가수 ‘박문옥’과 오월 정신을 이어나가는 젊은 뮤지션들 ‘나는 80년 이후 생이다’ 프로젝트 팀의 폐막 공연을 끝으로 31일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오월의 노래’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 관람도 가능하다.
일상회복과 함께 광장의 무대를 되찾게 된 ‘오월의 노래’는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5월 한 달간(17·18일·28일 제외)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무대는 전국에서 초청된 50여 팀을 비롯해 400여 명이 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함께 꾸밀 예정이다.
통일을 꿈꾸고 만들어 가는 가수 ‘김원중’의 공연으로 첫 문을 여는 이번 음악회는 ‘우물안개구리’, ‘프롤로그’, ‘정용주’, ‘주하주’, ‘이진우’ 등 광주의 뮤지션들과 함께 대구 포크 싱어 ‘강주’, 재즈 밴드 ‘달과 함께 걷다’, 서민의 흥을 노래하는 부산 ‘밴드 흥’, 3인조 어쿠스틱 밴드 ‘아이씨밴드’, 진주 노래패 ‘맥박’, 제주어 지킴이 ‘뚜럼부라더스’ 등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밖에도 서울 민예총 ‘손병휘’, 싱어송라이터 ‘버둥’과 ‘연영석’,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 등 여러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하며 ‘416합창단’, ‘광주아버지합창단’, ‘푸른솔시민합창단’, ‘광주흥사단합창단’, ‘순천615합창단’ 등이 아름다운 화음으로 오월 광장을 가득 울린다. 항쟁기간인 20일부터 27일까지는 오월어머니와 노래짝꿍들, 연주단으로 구성 된 ‘오월어머니의 노래’ 팀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한 달간의 대장정은 광주 포크음악의 초석을 다진 가수 ‘박문옥’과 오월 정신을 이어나가는 젊은 뮤지션들 ‘나는 80년 이후 생이다’ 프로젝트 팀의 폐막 공연을 끝으로 31일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오월의 노래’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 관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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