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알리며 이해 꾀한다 (2022.04.28)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언론보도

언론보도

board



2022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알리며 이해 꾀한다 (2022.04.28)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7회 작성일 22-06-22 09:36

본문

광주시립미술관 산하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GMAP(Gwangju Media Art Platform)의 개관전 ‘디지털 공명’과 관련한 부대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부대행사는 미디어아트의 이해도를 높이고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를 알리기 위한 취지다.

지역기관과의 협업으로 준비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미디어아트 나들이’가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11월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중에 진행된다. ‘미디어아트 나들이’는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지역 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체험 나들이’의 하나로, 광주 소재 11개교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한다. GMAP은 광주문화재단,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과의 협업 과정을 거쳐 빛고을시민문화관의 5G미디어 콘텐츠, 홀로그램 전용관 등의 미디어아트 체험을 비롯해 GMAP의 개관전시를 전시장별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관람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26일에는 송학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작품 설명 및 체험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GMAP은 광주 박물관·미술관 관계자 및 지역 미디어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개관전 전시기획자인 이승아씨를 초청해 작품 설명회를 13일에 이어 29일 실시할 방침이다.

광주시립미술관 전승보 관장은 “이번 GMAP 개관전시의 부대행사 진행으로, 미디어아트의 이해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광주 시민의 일상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공명’전은 메타버스 시대를 주도할 미래 예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로봇, 인터랙티브 아트,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 등 몰입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지난 3월30일부터 진행 중이며, 1·2·4 전시실의 주제전은 6월29일까지, 3전시실의 주제전은 내년 3월29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GMAP은 ‘미디어아트 나들이’ 이외에 도슨트와 함께 하는 단체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본 전시 관람 프로그램은 정기 작품 설명회와 사전 예약 작품 설명회로 나눠 진행된다. 문의 062-613-61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
  • 대표 : 조상열
  •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329-5(고운하이츠, 2층)
  • Tel. 062-461-1500(대표번호) | Fax. 062-674-6560
  • E-mail : gcce21@naver.com
Copyright © HCC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