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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예술 체험·교류…시민들 문화 관심 북돋운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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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8회 작성일 22-06-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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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미술관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인과 교류 및 소통을 통해 문화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주관으로 오는 30일부터 9월3일까지 미술관 2층 교육실에서 올해 사립미술관 지원 사업인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갖는다.

‘심연, 마음 그리고 인연’이라는 타이틀로 열릴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 강좌를 비롯해 전통회화, 도예, 차명상, 전통음악 등 5가지 분야의 문화수업이 진행된다. 타이틀에서 심연은 심과 연의 합성어로 ‘마음 그리고 인연’을 뜻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현대까지 계승돼온 문화의 5가지 분야에 대한 이론 수업과 실습 수업이 다섯차례 진행되며, 문화의 현대적 해석과 소비에 대해 학습한다. 다양한 문화홍수의 시대에서 ‘문화’가 지닌 고유함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문화’라는 가치를 사유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30일에 진행될 ‘문화는 인격의 날개다’로 ‘문화에 대한 이해는 인간의 정체성을 구축하는데 필수적인 요건이다’ 라는 명제를 인문학적 측면으로 풀어낸다. 니체 철학자로 정평이 나 있는 성진기 전남대 명예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문화란 무엇인가, ’인간조건으로서 문화‘, ’문화 창조와 소비’라는 3가지 주제로 이뤄진다.

시민들이 미술관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인과 교류 및 소통을 통해 문화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주관으로 오는 30일부터 9월3일까지 미술관 2층 교육실에서 올해 사립미술관 지원 사업인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갖는다.

‘심연, 마음 그리고 인연’이라는 타이틀로 열릴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 강좌를 비롯해 전통회화, 도예, 차명상, 전통음악 등 5가지 분야의 문화수업이 진행된다. 타이틀에서 심연은 심과 연의 합성어로 ‘마음 그리고 인연’을 뜻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현대까지 계승돼온 문화의 5가지 분야에 대한 이론 수업과 실습 수업이 다섯차례 진행되며, 문화의 현대적 해석과 소비에 대해 학습한다. 다양한 문화홍수의 시대에서 ‘문화’가 지닌 고유함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문화’라는 가치를 사유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30일에 진행될 ‘문화는 인격의 날개다’로 ‘문화에 대한 이해는 인간의 정체성을 구축하는데 필수적인 요건이다’ 라는 명제를 인문학적 측면으로 풀어낸다. 니체 철학자로 정평이 나 있는 성진기 전남대 명예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문화란 무엇인가, ’인간조건으로서 문화‘, ’문화 창조와 소비’라는 3가지 주제로 이뤄진다.

특히 인간 이해의 키워드로서 ‘문화’를 인문학적·철학적인 관점에서 이해하고, 참여자 질의 및 토론을 통해 깊이 있는 자기탐구의 시간도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30일 ‘문화는 인격의 날개다’를 시작으로 5월28일 ‘잊혀진 호남화가를 찾아서’, 7월2일 ‘흙에 마음을 담다’, 7월30일 ‘끽다와 차멍’(차명상), 9월3일 ‘전통음악, 색으로 보고, 듣다’로 구성돼 진행된다.

은암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예향 광주 시민들이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대학생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초등학생 이상 청소년은 보호자와 함께 신청 가능하다. 문의 062-226-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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