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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당, 아시아 인문총서 전국 배포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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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22-06-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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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이 아시아 사회·문화 연구서들을 전국 도서관에 확대 보급한다.

13일 문화전당에 따려면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을 깊이 탐구한 인문총서 ‘교차하는 아시아’와 ‘아시아플러스’의 연속 기획도서 2100여 부를 전국 국·공립도서관과 대학도서관 등 400여 곳에 배포한다.

이에 아시아문화에 관심 있는 독자의 편의 증대와 함께 아시아문화의 이해와 관심 제고, 문화 다양성이 보다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차하는 아시아’는 문화전당 방문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해외 연구자들이 성취한 성과를 모아 펴낸 총서다. ‘아시아’라는 공통의 지정학적 범주 안에서 복잡하고 이질적인 문화 해석을 시도하는 아시아 문화예술 전문 인문교양 연속물이다. 올해까지 총 9권을 출간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플러스’는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을 깊이 탐구한 총서로 올해까지 총 6권이 나왔다. 인문교양서 ‘냉장고 인류’는 아시아의 부엌살림과 식문화 기반의 생활문화를 연구한 대중서다. 부엌살림을 매개로 음식문화사 연구와 동시대인들의 식재료 보관과 냉장고 문화를 관찰했다.

앞서 전당은 이들 총서 700여 부를 전국 300여 공공도서관에 보급했다. 전국 서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전당은 아시아의 건축, 이야기, 디자인, 축제 등 주제별로 연구 조사한 결실의 보고서와 외국 학자의 연구 성과를 계속해 출판, 올해 더 많은 도서관에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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