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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미래유산시민연대, 본격 문화자원 지킨다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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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2회 작성일 22-06-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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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산을 지키는 시민들의 모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12일 사단법인 미래유산시민연대(상임대표 조상열)에 따르면 미래유산시민연대는 최근 대동문화재단 세미나실에서 ‘미래유산을 위한 시민 회의’를 열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신희·문정현·정영재·최선희 공동대표를 비롯해 임낙평·한희원 자문위원, 노성태·김주석·나종운 운영위원, 김승근·신태양·이건근·김익주·이용찬·이점수·백승현 등 정책위원, 기관단체 대표 등 25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천득염 한국학호남진흥원장과 박홍근 건축사, 박광석 아시아문화진흥원장, 최석현 빛고을공예창작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신입회원으로 참여해 미래유산에 대한 지킴이로의 역할을 다짐했다.

지난해 9월 9일 창립한 미래유산연대는 최근 문화재청으로부터 법인 설립을 취득했으며, 올해 법인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TF팀을 구성하는 등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향후 정례적 포럼도 개최하기로 했다.

조상열 상임대표는 “중앙이나 지자체의 지원이 아직은 미력하지만 앞으로 미래유산을 지키는 데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에 부응하는 시민단체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유산시민연대는 호남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을 아울러 전개하자는 취지로 이뤄지고 있으며 광주와 서울에 지역본부를 두고 있다. 미래유산시민연대에서 정의한 문화자원은 시민의 향수와 애정이 담긴 역사적 자원 등 지역의 문화정체성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인위적 또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유무형의 것으로 역사적. 예술적. 교육적, 관광적인 가치가 크다고 인정된 것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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