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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예술로 통하는 건축 들여다 보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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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5회 작성일 22-06-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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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문화 매거진 ‘대동문화’ 제129호(2022년 3·4월호)가 발간됐다.

이번호 기획 특집은 ‘건축도 이젠 예술로 통한다’라는 주제로 ‘건축’을 중심으로 다뤘다. 특집1 ‘인간과 함께하는 건축공간은 진화한다’에서는 휴식과 문화 향유 공간으로 변모하는 건축을, 특집2 ‘건축, 아름다움을 곁들여라’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공연마루, 국립광주과학관 등을 통해 건축과 공간, 나아가 광주와 공공건축을 살펴본다.

표지는 tvN 예능 ‘알쓸신잡’ 등으로 알려진 건축가 유현준씨가 장식했다. 표지이야기에서는 유 건축가가 인문학적 관점에서 공간, 건축을 바라보는 이야기가 수록됐다.

이와 함께 아트라이프에서는 복합예술을 실현해오고 있는 김상연 작가, 예도한길에서는 민속목조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김종연 목공예장, 한우물을 파다에서는 옹기 제작 한 길을 걸어온 도예가 정희창씨 등의 작품관이 각각 담겼다.

여기다 사잇길 산책에서는 골동품과 벽화, 화단이 어우러진 곡성 석곡 유평마을을 거닐고, 남도마실에서는 조선의 문인화가 우봉 조희룡 선생이 유배돼 3여 간 머문 신안 임자도와 거기에 마련된 우봉미술관 등을 둘러봤으며, 우리 곁의 미래유산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과 투사회보가 만들어진, 들불열사들의 아지트였던 광천시민아파트를 다뤘다.

여기다 인터뷰1에서는 올 초 광주미술협회 제12대 회장에 당선된 박광구 회장, 인터뷰2에서는 최근 제5대 대동문화재단 이사장에 이름을 올린 박승현 운영이사회 회사장 등을 만났다.

이외에도 상무지구에 새롭게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김냇과와 한옥을 개조해 도심 속 쉼을 전하는 갤러리카페 사잇길 등의 소식도 전한다.

한편, 격월간 문화 매거진 ‘대동문화’는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이 발간하고 있는 잡지로, 전통문화와 역사, 문화예술, 관광, 인문학 콘텐츠를 담고 있다. 대동문화재단은 1995년 설립된 시민단체로 우리 역사 문화의 올바른 인식과 저변 확산, 전통문화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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