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운영이사장 이취임식 성료 (2022.03.24)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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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동문화운영이사장 이취임식 성료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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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2회 작성일 22-06-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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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화재단은 최근 열린 운영이사회에서 제4대 허정 이사장 이임식과 제5대 박승현 이사장 취임식을 거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운영이사회는 초청인사와 대동문화 운영이사, 관계자 등 약 110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대동문화운영이사장에 오른 박승현 대표는 영진종합건설을 이끌며 대동문화재단 자문위원과 대동전통문화대상 운영위원장을 맡아왔다.

이날 이취임식은 퓨전앙상블 블랑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참석 내외빈 소개 등 순으로 이뤄졌다. 취임식에서 신임이사 위촉장과 함께 대동전통문화대상 운영위원장 김성후 세무사, 대동메세나골프회장 문정현 변호사 등에게도 각각 위촉장이 전달됐다.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는 환영 인사에서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답답함이 이루 말할 수 없지만 문화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27년 전인 1995년 5월 16일 20여 명의 청년과 문화혁명을 해보자고 의결한 것이 오늘날 대동문화로 발전했다”며 “대동여지도에서 따온 이름에 걸맞게 대한민국 전체를 넘어 아시아로 세계로, 뻗어나가자는 뜻에 따라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박승현 취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27년 차를 맞은 대동문화재단에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사람들을 먹고 살게 하는 것은 경제지만,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문화”라며 “대동문화재단은 전통문화 인재를 발굴하는 전통문화대상, 남도문화를 홍보하는 잡지 ‘대동문화’ 발간, 문화재 지킴이 사업, 문화재 돌봄사업 등을 통해 문화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만큼, 우리 운영이사회는 대동문화가 지치지 않도록 지원해야 한다. 더 힘차게 뛰라고 뒤에서 밀어주기도 하고 채찍질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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