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콘진원-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업무협약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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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는 지난 2일 나주 본원에서 ‘콘진원-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콘텐츠산업 활성화와 국제기록유산 활용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콘텐츠산업 발전과 세계기록유산 활용 협력 확대,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외 협력사업 공동 발굴 등 콘텐츠산업 활성화와 세계기록유산 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다음해 과제 공동기획, 게임 및 콘텐츠 리터러시에 기록유산 관련 교육을 연계하는 등 협력을 추진한다. 내년에는 기록유산 활용 기능성 게임 등 콘텐츠 개발과 유네스코 연계 해외 활용 추진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 ICDH에서 보존하고 있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 넬슨 만델라 등에 대한 공소문, 페르시아의 삽화와 색채 필사본 등이 대중에게 알려질 수 있는 계기로 콘텐츠산업과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조현래 원장은 “이번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콘텐츠로서의 세계기록유산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관계 기관과의 폭 넓은 협업을 통해 우리나라 콘텐츠산업이 세계기록유산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널리 확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콘텐츠산업 발전과 세계기록유산 활용 협력 확대,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외 협력사업 공동 발굴 등 콘텐츠산업 활성화와 세계기록유산 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다음해 과제 공동기획, 게임 및 콘텐츠 리터러시에 기록유산 관련 교육을 연계하는 등 협력을 추진한다. 내년에는 기록유산 활용 기능성 게임 등 콘텐츠 개발과 유네스코 연계 해외 활용 추진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 ICDH에서 보존하고 있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 넬슨 만델라 등에 대한 공소문, 페르시아의 삽화와 색채 필사본 등이 대중에게 알려질 수 있는 계기로 콘텐츠산업과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조현래 원장은 “이번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콘텐츠로서의 세계기록유산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관계 기관과의 폭 넓은 협업을 통해 우리나라 콘텐츠산업이 세계기록유산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널리 확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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