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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문화전당재단 ‘풍화, 아세안의 빛’전 논산간다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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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4회 작성일 22-06-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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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 지난 2019년 한-아세안 수교 30주년을 기념전 ‘풍화, 아세안의 빛’의 유통을 시작으로 콘텐츠 확산에 본격 나선다.

‘풍화, 아세안의 빛’ 전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충남 논산문화원의 연산문화창고 개관기념 특별전 ‘다시 봄, 다시ː봄’에 초청을 받아 논산 시민들에 선보인다.

전시는 평화와 소망을 담은 빛을 통해 하나 된 아세안을 염원하는 키네틱 미디어아트로 미디어 작가그룹 사일로랩(SILOLab)이 제작했다. 지난 2019년 한-아세안 30주년을 기념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첫 선을 보였다.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부산 아세안문화원, 전남 담양 담빛예술창고,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등 국내외에서 순회 전시되는 등 여러 기업체와 문화기관 등에서 초청이 잇따르고 있다.

김선옥 사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에는 유수의 콘텐츠가 있고 이를 국내외로 유통해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재단의 존재 이유”라며 “전시가 담고 있는 ‘소망하는 평화의 빛’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놓인 국민에게 위안과 극복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지난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기존 아시아문화원이 해체되고 문화 콘텐츠 유통 등의 기능 중심으로 새롭게 설립된 기관으로 문화콘텐츠 유통과 마케팅, 문화상품 개발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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