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차이콥스키·스트라빈스키 ‘춤곡’ 만나볼까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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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교향악단 오티움 콘서트 ‘러시안 댄스(Russian Dance)’가 16일 오전 11시, 오후 7시 30분에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광주시향 예술감독 홍석원의 지휘로 러시아 발레 음악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 날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과 스트라빈스키의 ‘불새’(1919 Ver.)를 광주시립발레단 예술감독 최태지의 해설로 진행한다.
첫 무대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에서 주요 모음곡을 발레와 오케스트라 연주로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더불어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로 손꼽힌다. 섬세한 기교와 표현력을 자랑하는 작품으로 광주시립발레단의 주역 무용수가 출연한다.
두 번째 무대는 스트라빈스키의 ‘불새’를 들려준다. ‘불새’는 스트라빈스키의 3대 발레곡 중 최초 발레 음악이자 출세작이다. 이반 왕자와 불새, 마왕 카체이가 등장하는 러시아의 옛 전설을 발레 음악으로 만든 것으로 다양한 연주버전 중 1919년 버전을 연주한다.
광주시향의 ‘오티움 콘서트’는 오티움(Otium)이란 라틴어 한가한 시간, 배움을 즐기는 능동적 여가활동의 뜻을 담은 공연이다.
입장권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 문의 062-524-5086.
이번 공연은 광주시향 예술감독 홍석원의 지휘로 러시아 발레 음악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 날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과 스트라빈스키의 ‘불새’(1919 Ver.)를 광주시립발레단 예술감독 최태지의 해설로 진행한다.
첫 무대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에서 주요 모음곡을 발레와 오케스트라 연주로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더불어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로 손꼽힌다. 섬세한 기교와 표현력을 자랑하는 작품으로 광주시립발레단의 주역 무용수가 출연한다.
두 번째 무대는 스트라빈스키의 ‘불새’를 들려준다. ‘불새’는 스트라빈스키의 3대 발레곡 중 최초 발레 음악이자 출세작이다. 이반 왕자와 불새, 마왕 카체이가 등장하는 러시아의 옛 전설을 발레 음악으로 만든 것으로 다양한 연주버전 중 1919년 버전을 연주한다.
광주시향의 ‘오티움 콘서트’는 오티움(Otium)이란 라틴어 한가한 시간, 배움을 즐기는 능동적 여가활동의 뜻을 담은 공연이다.
입장권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 문의 062-524-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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