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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광주관광재단, 제 58차 IFLA 한국총회 지원 - 25일, IFLA 한국총회 조직위원회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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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8회 작성일 22-06-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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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재단, 제 58차 IFLA 한국총회 지원

- 25일, IFLA 한국총회 조직위원회 개소식 참가 -

○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은 지난 25일 사무국인 ㈜환경과조경에서 개최된 한국총회 조직위원회 개소식에 참가하였다.

○ 이번 조직위원회 개소식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인 조경진 (사)한국조경학회 회장, 이홍길 (사)한국조경협회 회장, 노영일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권윤구·김아연·배정한·서영애·오화식 조직위원, 광주관광재단 등이 참석해 현판식을 진행했다.

○ 세계조경가대회는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하는 전 세계 조경가들의 대표 행사로, 2022년에는 한국 광주가 개최도시로 선정되어 전세계 조경가들이 광주로 모이게 된다. 세계조경가협회(IFL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는 전 세계 77개국 2만5천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글로벌 조직으로, 1948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후 현재는 유럽, 아시아태평양, 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등 5개 지회가 활동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1981년 협회에 가입해 1992년 세계조경가대회 한국총회를 서울, 경주, 무주에서 개최한 바 있다. 또한 한국 조경가들이 세계조경가협회 주최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하였으며, 2007년부터 매년 세계조경가협회 학생설계공모전을 후원(그룹한 어소시에이트)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22년은 한국조경학회가 설립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고, 센트럴파크를 설계한 프레데릭 로 옴스테드 탄생 2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 이번 세계조경가대회의 주제는 ‘리:퍼블릭(RE:PUBLIC)’으로, 우리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감염병·기후위기·인구감소·도시재생 등 복합적 난제를 풀어갈 수 있는 사회적 좌표가 ‘공공성의 회복’에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선정됐다.

○ 한편 사무국 개소식 이후 진행된 조직위 회의에서는 추진 일정, 세부 프로그램, 브랜딩, 웹사이트, 홍보영상 등 전 세계 조경가를 대상으로 한 행사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 남성숙 대표이사는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해 정부의 감염병 예방 정책을 준수하면서 지속적인 학술행사 유치가 필요하다”며 “2022년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조경가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광주에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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