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갯돌, ‘거리예술상’ 최고 영예 수상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언론보도

언론보도

board



2024 극단 갯돌, ‘거리예술상’ 최고 영예 수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4-02-22 11:53

본문

극단 갯돌(문관수 대표)이 (사)한국거리예술협회(신혜원 이사장)가 주관하는 ‘거리예술상’ 최고 영예의 상인 ‘뿌리 깊은 나무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9일 서울 경계 없는 예술센터 소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극단 갯돌이 받은 ‘뿌리 깊은 나무상’은 거리예술을 꿋꿋이 지키고 가꾸는 단체 및 예술가에게 주는 상이다. 거리예술을 통해 관객들과 신명나게 소통하며 거리예술가들에게 든든한 힘이 돼준 긴 여정에 존경의 마음이 담겨있다.

극단 갯돌은 1981년 전남 목포에서 창단해 올해 창단 43주년을 맞았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을 2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표류 주인공 문순득을 기리는 ‘신안국제문페스타’를 주관하고 있다.

이밖에도 ‘자랑스러운 6월인상’을 받았으며, 손재오 감독과 문관수 대표는 민족극계 최고 귄위의 상인 ‘민족 광대상’을 연속으로 수상한 바 있다.

문관수 대표는 “새해에 의미 있는 상을 받아 기쁘다. 앞으로 거리예술 활동 영역을 넓히고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사랑받는 마당예술, 거리예술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
  • 대표 : 조상열
  •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329-5(고운하이츠, 2층)
  • Tel. 062-461-1500(대표번호) | Fax. 062-674-6560
  • E-mail : gcce21@naver.com
Copyright © HCC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