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여수시, MICE 유치 해외 마케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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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최근 제29회 TITF2024(태국국제여행박람회) 행사에 참가해 MICE 유치 활성화를 위한 해외 현지 마케팅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29일 여수시에 따르면 태국의 최대여행기구인 태국여행업협회(TTAA, Thai Travel Agency Association)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매년 약 40만명의 소비자와 관광·여행업체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올해도 일본, 중국, 인도, 스위스 등 세계 각국이 참가했다.
여수시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국에게 여수의 MICE 인센티브 지원 내용과 인프라, 대표 관광지, 이색적인 MICE 장소 등을 소개하며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4일 태국 여행업 450여개의 바이어가 참가한 B2B매칭에서 약 30여개 업체와 1대1 대면으로 MICE 행사 최적지로서 여수의 매력을 알렸으며,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 힘썼다.
또 한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경제전망세미나 행사에 참가하는 태국 법인 한국 주요 대기업들에게도 여수가 기업행사와 포상관광 단체가 선호하는 도시임을 홍보하는 한편, 한태교류센터 등 기관을 방문해 여수 MICE 유치를 위한 전략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여수시의 이번 행사 참가는 지난해 8월에 가진 태국여행업협회(TTAA) 정기행사 초청에서 시의 현지설명회 개최 후 지속되는 초청으로 성사됐으며, 이는 그간 여수시의 전략적 마케팅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여수시에 따르면 태국의 최대여행기구인 태국여행업협회(TTAA, Thai Travel Agency Association)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매년 약 40만명의 소비자와 관광·여행업체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올해도 일본, 중국, 인도, 스위스 등 세계 각국이 참가했다.
여수시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국에게 여수의 MICE 인센티브 지원 내용과 인프라, 대표 관광지, 이색적인 MICE 장소 등을 소개하며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4일 태국 여행업 450여개의 바이어가 참가한 B2B매칭에서 약 30여개 업체와 1대1 대면으로 MICE 행사 최적지로서 여수의 매력을 알렸으며,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 힘썼다.
또 한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경제전망세미나 행사에 참가하는 태국 법인 한국 주요 대기업들에게도 여수가 기업행사와 포상관광 단체가 선호하는 도시임을 홍보하는 한편, 한태교류센터 등 기관을 방문해 여수 MICE 유치를 위한 전략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여수시의 이번 행사 참가는 지난해 8월에 가진 태국여행업협회(TTAA) 정기행사 초청에서 시의 현지설명회 개최 후 지속되는 초청으로 성사됐으며, 이는 그간 여수시의 전략적 마케팅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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