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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우리 아이 생애 첫 공연 ‘난생처음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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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1-2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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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 ACC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 관객을 위한 브랜드공연 ACC 어린이극장 ‘난생처음 시리즈’를 선보인다.

ACC재단이 기획한 ‘난생처음 시리즈’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생애 처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연이다. 해설이 있는 공연과 체험이 함께하는 공연, 관객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통해 극장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계기로 다채로운 문화를 누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올해 난생처음 시리즈는 지난해보다 한 작품 늘어난 총 4편으로 구성된다.

첫 무대인 ‘패밀리 클래식’은 오는 27일과 28일 오후 2시 총 2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극장에서 열린다.

2024년 희망찬 새해를 밝히는 신년음악회로,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한 이번 무대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취학 아동 관객들을 위해 해설이 더해진 생애 첫 클래식 나들이로 준비된다.

무대는 12명의 국내 최정상급 남성 연주단체 MEG앙상블이 준비, 이들이 행진곡부터 현대클래식까지 정통 클래식을 들려준다.

이날 무대에서는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 1악장’을 비롯해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1~3악장’, 그리그의 ‘홀베이그 모음 1악장’, 홀스트의 ‘성바오로 모음곡 2번 1악장’, 볼콤의 ‘우아한 유령’,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쇼스타코비치의 재즈모음곡 2번 중 ‘왈츠’,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등이 울려 퍼진다.

아울러 연주와 함께 두 배우의 연기와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해설로 클래식의 매력에 친숙하게 젖어들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패밀리 클래식’은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난생처음 시리즈는 이번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4월과 9월, 11월에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는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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