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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과 몽골 전통예술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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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01-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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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몽골의 전통음악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됐다.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예원당에서 한국과 몽골의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연 ‘동행’(同行)을 선보인다. 양국 문화의 유대를 강화하고 전통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몽골의 전통적인 ‘후미의 4가지 소리’로 시작해, 한국의 ‘사철가’, ‘휘여능청’, ‘달타령’과 같은 전통 음악, 그리고 아리랑과 몽골민요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에는 강볼드 발진냠(후미), 수크바타르 투르바트(마두금), 엔흐 바타르 자르갈마아(무용) 등 몽골의 유명 예술인들이 참여한다.

또 조옥선(가야금), 김승정(해금), 안명주(무용) 등 국립민속국악원 국악단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양국의 전통예술을 합동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중현 원장은 “한국과 몽골은 깊은 역사적 유대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연이 한국과 몽골의 문화예술 교류를 넘어 더 넓은 아시아 문화 연대의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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