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광주문화유산돌봄센터 출범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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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유산돌봄센터(센터장 백승현)는 18일 동구 대동문화재단 도서관 무돌에서 출범식을 갖고 효율적인 문화재 돌봄 사업을 벌여나가기로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센터는 문화재통합관리시스템 기록 강화, 경미수리의 정확한 공법에 따른 문화재 돌봄, 모니터링의 과학화 등 사업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출범을 통해 센터는 향후 19명으로 구성된 조직을 재편, 광주 권역 문화재 208개소에 대해 모니터링, 일상관리 및 경미수리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대상문화재는 국가지정문화재 11개소, 국가등록문화재 21개소, 시도지정문화재 71개소, 비지정문화재 105개소 등이다. 행정팀과 모니터링 2팀, 경미수리 3팀으로 구성해 문화재 관리 상태 모니터링 및 현장 활동이 연계된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또 계절별 상황을 고려한 문화재 방문주기를 설정하고 연간 계획과 월간계획을 수립해 활동하며, 문화재 모니터링과 경미수리, 일상관리 등 업무가 연계돼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 안전관리자를 현장마다 배치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복안이다.
한송 광주문화유산돌봄센터 실장은 “과학화된 문화재 모니터링과 모니터링에 따른 꼼꼼한 문화재 현장관리로 올해도 돌봄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다시 수상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전국에서 25개팀이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를 꾸려 일을 해나가고 있다. 광주문화유산돌봄센터은 지난해 문화재청이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돌봄사업 평가에서 특·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센터는 문화재통합관리시스템 기록 강화, 경미수리의 정확한 공법에 따른 문화재 돌봄, 모니터링의 과학화 등 사업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출범을 통해 센터는 향후 19명으로 구성된 조직을 재편, 광주 권역 문화재 208개소에 대해 모니터링, 일상관리 및 경미수리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대상문화재는 국가지정문화재 11개소, 국가등록문화재 21개소, 시도지정문화재 71개소, 비지정문화재 105개소 등이다. 행정팀과 모니터링 2팀, 경미수리 3팀으로 구성해 문화재 관리 상태 모니터링 및 현장 활동이 연계된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또 계절별 상황을 고려한 문화재 방문주기를 설정하고 연간 계획과 월간계획을 수립해 활동하며, 문화재 모니터링과 경미수리, 일상관리 등 업무가 연계돼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 안전관리자를 현장마다 배치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복안이다.
한송 광주문화유산돌봄센터 실장은 “과학화된 문화재 모니터링과 모니터링에 따른 꼼꼼한 문화재 현장관리로 올해도 돌봄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다시 수상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전국에서 25개팀이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를 꾸려 일을 해나가고 있다. 광주문화유산돌봄센터은 지난해 문화재청이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돌봄사업 평가에서 특·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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