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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크리스마스에 뭐할까"…공연·체험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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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3-12-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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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광주 곳곳에서 특별행사를 준비한다.

먼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ACC재단이 마련하는 크리스마스 특별공연 어린이무용 ‘루돌프’는 오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ACC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에서 진행된다.

난생처음 시리즈로 진행되는 ‘루돌프’는 국립현대무용단 어린이·청소년 무용 레퍼토리 개발 프로젝트의 첫 작품으로, 고블린파티 이경구 안무가가 어린이 관객을 위해 만든 공연이다.

작품은 겁 많은 원숭이 루돌프가 새로운 세상과 친구들을 만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손과 다리, 몸으로 다양한 동물을 표현하고 숲의 형상을 만들어 내는 무용수의 움직임, 풍부한 색감과 다양한 이미지에 소리가 더해지며 크리스마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공연을 보는 동안 원숭이 루돌프의 몸과 마음을 따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루돌프’는 23일과 24일 오후 2시 총 2회 열린다. 입장료는 1만5000원.

국립광주과학관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행사 ‘해피 사이언스마스’를 진행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특별행사에서는 과학관 상설전시관을 중심으로 공연, 체험, 이벤트 등 15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연과 영화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구연동화(23일)를 비롯해 함신익오케스트라 심포니송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23일), 매직토크쇼(24일), 캐롤 요들송 공연(25일), 산타의 매직쇼(25일), 크리스마스 가족시네마(24~25일) 등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페이스페인팅(23일), 산타클로스 풍선나눔(24~25일), 자동차특별전 해설퀴즈이벤트(23~25일), 크리스마스 특별교육(23~25일)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특별 이벤트로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빨간색 의상 또는 산타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람객은 통합관람권을 무료 발권할 수 있고, 온가족 즉석사진 촬영과 과학관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을 SNS에 후기로 남기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도 이뤄진다.

아울러 ‘양림&크리스마스 문화축제’라는 타이틀로 지난 2일 개막, 오는 31일까지 양림동 펭귄마을 일원에서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23일부터 25일까지 EDM파티, 합창제 등 각종 공연과 이벤트가, 24일 양림동 일원에서 주민들이 함께한 성탄 퍼레이드가 각각 이뤄진다.

‘크리스마스 in 광주빛축제’는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일원에서 진행, 셀프 어워드와 솔로 파티, 버스킹, 공실 활용 팝업 등 다채로운 성탄절 이벤트 행사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일원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펼쳐지고, 5·18민주광장, 광주 동구 동명동거리, 1913송정역시장 등에서 화려한 조명으로 성탄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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