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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광주 문화재돌봄사업평가 '우수'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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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3-12-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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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문화재돌봄사업 위탁기관인 대동문화재단 광주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백승현)가 문화재청 2023년 돌봄사업 평가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최근 소노캄 제주에서 2023년 문화재돌봄사업 합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우수단체를 선정 포상했다.

대동문화재단 광주문화재돌봄센터는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충북), 제주문화유산연구원(제주)과 함께 우수단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그동안 광주시는 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 85% 보유 단체로 전국 최고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문화재 모니터링·경미수리 보고의 체계화, 예산 집행의 투명성 등 효율적으로 문화재돌봄사업을 운영해 7개 특·광역시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을 받았다.

특히 광주문화재돌봄센터는 문화유산 도면 자료를 DB화해 효율적 업무 매뉴얼을 만들고, 소유자 관리자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한 경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광주문화재돌봄센터는 지난 11월30일까지 국가, 지방, 등록, 비지정 문화재 207개소에 대해 20명의 인력이 모니터링 5763건, 일상관리 2701건, 경미수리 282건 등 모두 8700여건의 문화재 예방관리 활동을 전개했다.

문화재돌봄사업은 지정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비지정 문화유산들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경미한 손상에 대한 조치와 주변 환경을 관리하는 다양한 일상관리를 수행하는 상시적 예방관리 사업이다.

지난 2010년 5개 시·도에서 시범 시작되어 2013년 시도지정 문화유산을 포함해 전국 단위로 전면 확대됐으며, 17개 시·도에서 23개의 지역문화재돌봄센터가 국가유산의 지속가능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백승현 광주문화재돌봄센터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돌봄사업 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지원해 문화재 보존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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