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광주 제작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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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원한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감독 임대웅)’가 최근 U+모바일tv에서 공개돼 눈길을 끈다.
7일 광주정보문화진흥원에 따르면 총 12부작인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는 수련원에 고립된 고등학생들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 박상은, 김창환 등 M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 한다.
지역 제작사인 ㈜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오은영)는 지난 4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OTT플랫폼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밤이 되었습니다’를 제작했다.
광주CGI센터 종합촬영스튜디오와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VX스튜디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촬영스튜디오를 활용, B세트 촬영까지 광주에서 진행하며 전체 제작 분량의 88%가량을 지역에서 소화했다.
광주 가톨릭평생교육원, 송원고등학교, 남부대학교 등이 극의 주요 배경으로 활용된다. 영상 콘텐츠 촬영지로 광주의 새로운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이번 드라마 공개로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광주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술·편집 등 주요 제작 참여 인력에 지역 인재들을 기용하고, 3달간의 촬영 동안 150여 명의 제작 인력이 광주에 머무르며 지역의 영상산업 생태계뿐만 아니라 숙박·외식업 등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큰 힘을 불어넣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경주 원장은 “OTT플랫폼 콘텐츠 제작지원을 통해 광주형 OTT플랫폼 특화 콘텐츠를 만들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의 영상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밤이 되었습니다’는 넷플릭스에서도 매주 목요일마다 4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일본, 태국, 대만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에서도 방영을 확정했다.
7일 광주정보문화진흥원에 따르면 총 12부작인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는 수련원에 고립된 고등학생들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 박상은, 김창환 등 M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 한다.
지역 제작사인 ㈜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오은영)는 지난 4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OTT플랫폼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밤이 되었습니다’를 제작했다.
광주CGI센터 종합촬영스튜디오와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VX스튜디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촬영스튜디오를 활용, B세트 촬영까지 광주에서 진행하며 전체 제작 분량의 88%가량을 지역에서 소화했다.
광주 가톨릭평생교육원, 송원고등학교, 남부대학교 등이 극의 주요 배경으로 활용된다. 영상 콘텐츠 촬영지로 광주의 새로운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이번 드라마 공개로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광주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술·편집 등 주요 제작 참여 인력에 지역 인재들을 기용하고, 3달간의 촬영 동안 150여 명의 제작 인력이 광주에 머무르며 지역의 영상산업 생태계뿐만 아니라 숙박·외식업 등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큰 힘을 불어넣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경주 원장은 “OTT플랫폼 콘텐츠 제작지원을 통해 광주형 OTT플랫폼 특화 콘텐츠를 만들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의 영상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밤이 되었습니다’는 넷플릭스에서도 매주 목요일마다 4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일본, 태국, 대만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에서도 방영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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