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년을 보내며’ 전통국악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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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갑진년을 맞이하는 의미를 담은 전통문화예술 종합공연이 선보인다.
광주시립창극단의 제60회 정기공연 ‘한 해를 보내며’가 오는 8일 오후 7시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창극단이 선보인 프로그램 중 산조와 민요, 한국무용, 판굿 등 다양한 전통문화예술을 엄선한 1부와 국악과 재즈가 어우러지는 2부 창작 무대를 만날 수 있다.
1부는 한국의 전통적인 선율과 가락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산조부터 살풀이와 남도민요, 화현과 바라, 판굿 등으로 꾸며진다.
2부는 김규형 시립창극단 예술감독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세대 재즈 연주자들이 무대를 꾸민다. 재즈곡과 함께 판소리 ‘적벽가’, 국악가요 등으로 무대를 구성했다.
김규형 예술감독은 “매년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많은 분께 전통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국악의 원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재즈와 결합한 무대로 특별한 공연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5세 이상 관람가이며 광주예당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입장료는 1만원.
광주시립창극단의 제60회 정기공연 ‘한 해를 보내며’가 오는 8일 오후 7시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창극단이 선보인 프로그램 중 산조와 민요, 한국무용, 판굿 등 다양한 전통문화예술을 엄선한 1부와 국악과 재즈가 어우러지는 2부 창작 무대를 만날 수 있다.
1부는 한국의 전통적인 선율과 가락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산조부터 살풀이와 남도민요, 화현과 바라, 판굿 등으로 꾸며진다.
2부는 김규형 시립창극단 예술감독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세대 재즈 연주자들이 무대를 꾸민다. 재즈곡과 함께 판소리 ‘적벽가’, 국악가요 등으로 무대를 구성했다.
김규형 예술감독은 “매년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많은 분께 전통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국악의 원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재즈와 결합한 무대로 특별한 공연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5세 이상 관람가이며 광주예당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입장료는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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