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aT-中 칭다오음료그룹유한공사, K푸드 수출 확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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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이하 aT)와 중국 칭다오음료그룹유한공사(회장 왕다)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K-푸드 수출 확대에 나선다.
4일 aT에 따르면 칭다오음료그룹은 지난 2006년 설립돼 라오산광천수와 칭다오포도주 등 다양한 음료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제무역, 주류·음료 생산설비, 포장박스, 수도 설비 투자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역 활성화를 비롯해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의 글로벌 확산에 힘을 모은다.
특히, 칭다오해발국유자본투자운영그룹, 칭다오서해안금융발전유한공사, 칭다오광천수투자발전유한공사, 칭다오서해안보세그룹 등 칭다오의 투자, 금융, 제조, 물류 기업 대표단도 이번 협약식에 참석했다.
김춘진 aT 사장은 “중국 칭다오의 대표적인 기업인 칭다오음료그룹과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역 확대로 중국인들이 K-푸드를 즐겨 찾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함께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aT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만큼 심각함에 따라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5개국 61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은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 흡수율이 높은 해조류·어패류 등 수산물, 유통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적은 식재료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구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가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4일 aT에 따르면 칭다오음료그룹은 지난 2006년 설립돼 라오산광천수와 칭다오포도주 등 다양한 음료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제무역, 주류·음료 생산설비, 포장박스, 수도 설비 투자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역 활성화를 비롯해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의 글로벌 확산에 힘을 모은다.
특히, 칭다오해발국유자본투자운영그룹, 칭다오서해안금융발전유한공사, 칭다오광천수투자발전유한공사, 칭다오서해안보세그룹 등 칭다오의 투자, 금융, 제조, 물류 기업 대표단도 이번 협약식에 참석했다.
김춘진 aT 사장은 “중국 칭다오의 대표적인 기업인 칭다오음료그룹과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역 확대로 중국인들이 K-푸드를 즐겨 찾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함께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aT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만큼 심각함에 따라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5개국 61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은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 흡수율이 높은 해조류·어패류 등 수산물, 유통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적은 식재료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구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가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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