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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이색적인 드럼 연주 배틀 감상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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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3-11-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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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실용음악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의 올해 마지막 순서가 29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마련된다.

무대를 선보일 단체는 화려한 버스킹 콘셉의트 음악 연주팀 드럼 온 체인지다. 드러머와 광주 뮤지션들이 참여해 색다른 공연을 펼친다.

버스킹 드러머와 인디밴드 드러머가 각각의 드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공연으로, 드럼 연주의 화려함과 다양성을 표현한다. 또한 재즈, 라틴, 펑크라는 다양한 장르를 섞어 드럼, 피아노, 기타 등 악기의 기량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 연주자들의 이색적인 배틀 연주도 만나볼 수 있다.

레퍼토리는 ‘Higher ground’, ‘Armando’s rhumba’, ‘The best is Yet to come’ 등 8곡이다.

무대에는 드럼 김정수 이다훈, 보컬 최수빈, 피아노 배진혁, 유경빈, 기타 이인준, 베이스 김선별 총 7명이 출연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적 삶의 실현을 목적으로 자유롭게 문화를 창조하고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인 문화권보장을 위해 지정된 날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8개 단체의 공연을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선보여왔다.

공연 예매는 현장에서 현금 또는 계좌이체 결제만 가능하며 관람은 전화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입장료는 5000원.문의 062-670-7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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