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영암군, 중국 후저우시와 우호 관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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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과 중국 후저우시가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우승희 군수를 포함한 대표단은 최근 자매도시인 중국 후저우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은 중국 후저우시의 초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기념회견·행사, 주요시설 방문, 청소년 홈스테이 등으로 진행됐다.
군에서는 영암여고 학생 19명이 중국문화 체험, 한국문화 홍보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양 도시는 인문, 경제, 탄소중립, 청소년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과 군의회, 후저우시 인민대표회 사이의 교류를 추진하는 내용으로 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미래지향적 발전과 상생을 약속했다.
또 대표단은 관광, 스포츠 분야의 주요시설을 둘러보기도 했다.
군은 이번 방문으로 양 도시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는 실질적인 교류 확대와 비전을 공유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며 “영암군과 후저우시 간의 활발하고 긴밀한 교류가 두 도시 미래세대에 큰길을 터주는 역할을 하도록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중국 후저우시와 2003년 국제자매결연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우호교류단 파견, 학생 홈스테이 방문, 경제·문화·체육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우승희 군수를 포함한 대표단은 최근 자매도시인 중국 후저우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은 중국 후저우시의 초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기념회견·행사, 주요시설 방문, 청소년 홈스테이 등으로 진행됐다.
군에서는 영암여고 학생 19명이 중국문화 체험, 한국문화 홍보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양 도시는 인문, 경제, 탄소중립, 청소년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과 군의회, 후저우시 인민대표회 사이의 교류를 추진하는 내용으로 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미래지향적 발전과 상생을 약속했다.
또 대표단은 관광, 스포츠 분야의 주요시설을 둘러보기도 했다.
군은 이번 방문으로 양 도시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는 실질적인 교류 확대와 비전을 공유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며 “영암군과 후저우시 간의 활발하고 긴밀한 교류가 두 도시 미래세대에 큰길을 터주는 역할을 하도록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중국 후저우시와 2003년 국제자매결연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우호교류단 파견, 학생 홈스테이 방문, 경제·문화·체육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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