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중국서 투자유치활동 전개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언론보도

언론보도

board



2023 광양경제청, 중국서 투자유치활동 전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3-11-27 11:40

본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3~24일 중국 우시와 베이징에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투자유치활동은 우시와 베이징 지역 e-모빌리티, 이차전지 분야 기업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고 투자를 제안하고 있다.

경제청투자유치단은 전기자전거와 ESS(에너지저장장치) 주요 생산기지인 우시에서 중국 대표 전기자전거 기업인 야디(YADEA), 보도(BODO)를 방문, 한국의 자유무역지역과 FTA를 활용한 제조 수출 비지니스 모델을 제안했다.

또 이차전지 셀제조 기업인 LD그룹을 방문, 한국의 ESS용 LFP배터리 셀 수요와 ESS수출 제조기지로서 광양만권이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며 홍보했다.

이어 베이징으로 이동한 경제청투자유치단은 민메탈스그룹과 중국 ESS협회를 방문하고 투자유치활동을 벌였다.

민메탈스그룹은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으로 금속가공 및 소재분야 글로벌 대표기업인데 최근에는 이차전지분야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제청유치단은 이차전지산업 집적지가 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의 포스코HY클린메탈, 나라다에너지 등 이차전지분야 이차전지분야 한중 합작투자 사례를 설명하며 리튬인산철(LFP)소재 분야 광양만권 투자를 제안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중국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리튬인산철 배터리 소재와 셀 제조기업 유치로 광양만권 내 이차전지 산업 전주기 완성과 지속 성장 중인 글로벌 ESS시장을 선점하고 전방산업으로 확장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
  • 대표 : 조상열
  •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329-5(고운하이츠, 2층)
  • Tel. 062-461-1500(대표번호) | Fax. 062-674-6560
  • E-mail : gcce21@naver.com
Copyright © HCC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