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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그림 읽어주는 남자의 미술기행’ 떠나볼까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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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0회 작성일 22-06-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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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제4기 토요문화이벤트인 ‘그림 읽어주는 남자의 미술기행’을 7월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갖는다.

미술기행은 토요일인 31일과 9월25일, 11월27일 예정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강은 온라인 원격강의(ZOOM), 2, 3강은 관람객과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강의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입체적이고 드라마틱한 미술사 강의를 통해 광주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던 ‘그림 읽어주는 남자의 올해 미술기행’은 코로나19로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세계 유명미술관 투어강의를 통해 거장들의 작품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강좌로 마련됐다.

미술작품 해설사인 이창용 강사(아트스토리 105대표)와 함께 떠나는 ‘제4기 그림 읽어주는 남자의 미술기행’은 누구나 가보고 싶은 바틴칸박물관,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 3개의 미술관 방문을 통해 서양미술의 거장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31일에 이뤄질 강좌는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곳, 바티칸 박물관’이라는 타이틀로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이어 9월25일에는 ‘인류 역사의 보고 루브르 박물관’을, 11월27일에는 ‘인상주의의 시작과 끝 오르세 미술관’을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전승보 관장은 토요문화강좌 ‘그림 읽어주는 남자의 미술기행’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미술관의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올해 코로나 19로 세계 각국의 미술관 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민들이 세계의 대표적인 미술관을 방문해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거장들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는 강의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림 읽어주는 남자의 미술기행’ 강사인 이창용씨는 로마와 파리 등 주요 미술관 현지 가이드를 거쳐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바티칸 박물관전 큐레이터로 활동했으며, 현재 아트스토리 105 대표이자 미술사 전문 강사로 활약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립미술관 누리집(http://artmuse.gwangju.go.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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