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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문화전당서 쿠사마 야요이 아트 굿즈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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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3-11-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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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내 캐비넷클럽라운지에서 오는 18일부터 대중에 익숙한 앤디워홀과 쿠사마 야요이, 무라카미 다카시 등 아트 굿즈 컬렉션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도시문화콘텐츠 전문기업으로 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콘텐츠를 개발하는 어반플레이가 운영하고 있는 캐비넷클럽라운지는 아티스트의 전시와 아트 상품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타이틀인 ‘컴패니언’(Comanion)은 친구, 동료를 의미하는 동시에 예술의 경계, 원작과 모작 사이를 나타낸다. 작가의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아트 굿즈들에는 작가를 떠올릴 수 있는 익숙한 화풍 및 시그니처 특징들이 담겨있다. 원화는 아니지만 작가 고유의 작품으로서 가치가 있는 아트 굿즈는 작가를 쉽게 기억하고 이미지를 소유할 수 있다.

팝업 형태로 열릴 이번 아트 굿즈 컬렉션은 예술과 문화의 경계에 대해 새로운 흐름을 만들었던 팝아트 작가들의 아트 굿즈를 중심으로 선보인다. 팝아트는 195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초까지 성행했던 소비주의와 대중문화에 기반한 미술사조다. 만화와 광고, 포장, TV나 영화의 이미지 등을 활용하면서 문화의 경계를 넘나들었다. 이번 아트 굿즈 컬렉션은 이처럼 팝아트와 아트 굿즈가 가진 경계를 넘나드는 데 집중한다.

특히 대중에 익숙한 앤디워홀,카우스,쿠사마 야요이,무라카미 다카시를 프린트와 굿즈로 만날 수 있으며, Y.B.A.(Young British Artist)의 대표적 작가로 꼽히는 데미안 허스트의 리미티드 에디션 프린트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아트토이로 유명한 베어브릭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상품이나 전시 포스터 등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어반플레이 관계자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굿즈와 프린트를 한 자리에 구성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팝업에는 희소성있는 상품들이 다수 포함돼 그동안 광주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팝업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연말연시에 가까운 사람들에 특별한 선물을 해보시기를 추천드리며, 앞으로도 아트 커뮤니티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트 굿즈 컬렉션 ‘컴패니언’은 18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수·토 오후 8시) 운영되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휴관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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