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열한 개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광주 8경’
페이지 정보
본문
광주 광산구 소재 만평갤러리에서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아트그룹 소나무의 정기전이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펼쳐진다.
‘더불어 나누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에서는 무등산의 사계와 사직공원의 해돋이 등 광주의 8경을 저마다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스케치 작품 및 조형물 등을 만날 수 있다.
참여작가는 천영록 정명돈 정춘표 홍지희 최대주 조선아 안진성 위진수 장용훈 김철우 윤경아 등 11명으로 전시를 통해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해온 참여작가들의 대표작을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
전시에는 한지에 분채로 그린 ‘시간 속으로’, 유화 ‘생태계 우정’, 장지 위에 석분과 분채, 먹으로 표현한 ‘작, 향’, 백토로 작업한 ‘202311 work-1’ 등이 출품됐다.
채인기 만평갤러리 관장은 “아트그룹 소나무와 같은 심도 있는 작품 소개로 지역문화 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그룹 지원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창립한 아트그룹 소나무는 광주·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술인들이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결성, 매년 정기전과 다양한 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더불어 나누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에서는 무등산의 사계와 사직공원의 해돋이 등 광주의 8경을 저마다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스케치 작품 및 조형물 등을 만날 수 있다.
참여작가는 천영록 정명돈 정춘표 홍지희 최대주 조선아 안진성 위진수 장용훈 김철우 윤경아 등 11명으로 전시를 통해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해온 참여작가들의 대표작을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
전시에는 한지에 분채로 그린 ‘시간 속으로’, 유화 ‘생태계 우정’, 장지 위에 석분과 분채, 먹으로 표현한 ‘작, 향’, 백토로 작업한 ‘202311 work-1’ 등이 출품됐다.
채인기 만평갤러리 관장은 “아트그룹 소나무와 같은 심도 있는 작품 소개로 지역문화 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그룹 지원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창립한 아트그룹 소나무는 광주·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술인들이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결성, 매년 정기전과 다양한 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관련링크
- 이전글떠오르는 재즈 듀오 독보적 음색 23.11.16
- 다음글유영번역상에 '파친코' 옮긴 번역가 신승미 23.11.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