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김영록 도지사 "내년부터 3년간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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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5일 “내년부터 3년간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펼치며 세계 유수 축제와 교류의 장을 만들고, 국제행사를 유치해 세계인의 발길을 전남으로 끌어들이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전남도의회에서 2024년 예산안 제출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통해 글로벌 남해안 시대를 열어갈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초광역 남해안 개발의 컨트롤 타워인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에 앞장서고, ‘세계 섬 수도, 전남’의 원년이 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와 국제기후행사의 상징인 COP33 유치에 본격 나서겠다”며 “남도 전통문화와 AI를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로 재창조하는 ‘전남 문화산업 그랜드 비전’을 수립하고 한국형 디즈니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세계 속의 남해안 관광·문화벨트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초격차 시대를 주도할 미래 성장동력 확보로 세계가 주목하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전남 미래혁신산업펀드’를 조성하겠다”며 “이차전지, 데이터, 바이오 등 최첨단 전략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후 위기 시대 ‘대한민국 청정에너지 중심지’로서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선도, 농수축산업의 AI 첨단산업화, 지역 발전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대규모 SOC 확충, 국토균형발전의 핵심축 도약,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욱 살뜰히 살펴 한층 더 따뜻한 전남 행복시대 개막, 도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꼼꼼한 대비 등 내년도 도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김영록지사는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의 자세로 200만 도민과 함께 새로운 도전과 영광의 길을 만들겠다”며 “도의회와 힘을 모아 ‘세계가 주목하는 전남,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남도는 2024년도 예산안 규모를 올해보다 3663억원 증가한 10조7044억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전남도의회에서 2024년 예산안 제출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통해 글로벌 남해안 시대를 열어갈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초광역 남해안 개발의 컨트롤 타워인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에 앞장서고, ‘세계 섬 수도, 전남’의 원년이 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와 국제기후행사의 상징인 COP33 유치에 본격 나서겠다”며 “남도 전통문화와 AI를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로 재창조하는 ‘전남 문화산업 그랜드 비전’을 수립하고 한국형 디즈니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세계 속의 남해안 관광·문화벨트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초격차 시대를 주도할 미래 성장동력 확보로 세계가 주목하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전남 미래혁신산업펀드’를 조성하겠다”며 “이차전지, 데이터, 바이오 등 최첨단 전략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후 위기 시대 ‘대한민국 청정에너지 중심지’로서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선도, 농수축산업의 AI 첨단산업화, 지역 발전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대규모 SOC 확충, 국토균형발전의 핵심축 도약,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욱 살뜰히 살펴 한층 더 따뜻한 전남 행복시대 개막, 도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꼼꼼한 대비 등 내년도 도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김영록지사는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의 자세로 200만 도민과 함께 새로운 도전과 영광의 길을 만들겠다”며 “도의회와 힘을 모아 ‘세계가 주목하는 전남,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남도는 2024년도 예산안 규모를 올해보다 3663억원 증가한 10조7044억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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