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예술로 나아가는 ‘치유의 계단’ 초대전 개막식 성황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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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장애예술인지원협회(회장 전자광)는 지난 5일 ‘찾아가는 전시회’ 개막식을 광주예총 백련홀에서 가졌다.
‘치유의 계단’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초대전에는 장애와 비장애의 벽 없는 예술이라는 심연에 집중하여 예술인들이 회화와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출품했다. 특히 ‘빛의 화가’ 우제길 화백의 작품 ‘Light’를 비롯하여 광주의 중견 작가들이 참여해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참여작가로는 우제길 유태환 최상현 고경주 안용욱 황기환 남기윤 박동신 이봉화 소성화 이성기 김영화 김인화 홍정호 조영문 배경숙 강정애 김은아 박진수 박양수 조규열 김주호 김봉진 진영선 이형석 김민주씨 등이다.
본식을 진행하기 전 식전행사로 해금연주 및 성악 등이 이어져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우제길 화백, 전승보 광주시립미술관장, 임원식 광주예총회장, 곽수봉 광주 미술협회장,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이사장 등 광주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전자광 회장은 “이번 전시는 일상의 회복과 더불어 필요한 것은 정서적 치유가 아닐까 하는 물음에 대한 작가적 실천”이라며 “이 땅 위에 장애로 차별받지 않는 곳이 예술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예술이 치유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봉화 서예작가의 대붓 시연 퍼포먼스를 통해 전시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이번 전시의 의미를 되새기며 식을 마무리했다.
‘치유의 계단’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초대전에는 장애와 비장애의 벽 없는 예술이라는 심연에 집중하여 예술인들이 회화와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출품했다. 특히 ‘빛의 화가’ 우제길 화백의 작품 ‘Light’를 비롯하여 광주의 중견 작가들이 참여해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참여작가로는 우제길 유태환 최상현 고경주 안용욱 황기환 남기윤 박동신 이봉화 소성화 이성기 김영화 김인화 홍정호 조영문 배경숙 강정애 김은아 박진수 박양수 조규열 김주호 김봉진 진영선 이형석 김민주씨 등이다.
본식을 진행하기 전 식전행사로 해금연주 및 성악 등이 이어져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우제길 화백, 전승보 광주시립미술관장, 임원식 광주예총회장, 곽수봉 광주 미술협회장,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이사장 등 광주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전자광 회장은 “이번 전시는 일상의 회복과 더불어 필요한 것은 정서적 치유가 아닐까 하는 물음에 대한 작가적 실천”이라며 “이 땅 위에 장애로 차별받지 않는 곳이 예술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예술이 치유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봉화 서예작가의 대붓 시연 퍼포먼스를 통해 전시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이번 전시의 의미를 되새기며 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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