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광주읍성 유적들 활용방안 논의한다
페이지 정보
본문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사장 김덕진)은 15일 오후 3시 동구 미로극장 1관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광주역사문화자원’이라는 주제로 16회 학술심포지엄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최근 광주읍성의 대표적 누각이었던 희경루가 광주공원에 중건됨에 따라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광주읍성 관련 유적 등 광주역사문화자원의 활용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심포지엄의 좌장은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이 맡는다. ‘광주읍성 고찰로 본 광주역사문화자원의 활용과 과제’(김원중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 연구실장)와 ‘희경루 건립추진 과정과 이후 활용 방안’(천득염 한국학호남진흥원장), ‘도시공간 변천에 따른 역사문화기반 도심재생 방안’(이영미 ㈜집합도시 대표이사) 등 순으로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이어 조광철 광주역사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장, 박준수 전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 정성구 UCL도시콘텐츠연구소 대표가 각 주제별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이야기를 펼친다.
재단 관계자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광주가 품고있는 역사문화자원을 고찰해보고,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올해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광주읍성 연구 및 책자 발간의 완결성을 높이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그동안 광주역사문화자원에 대한 조사·연구·콘텐츠개발과 지역사 관련 단행본 편찬 사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광주읍성의 대표적 누각이었던 희경루가 광주공원에 중건됨에 따라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광주읍성 관련 유적 등 광주역사문화자원의 활용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심포지엄의 좌장은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이 맡는다. ‘광주읍성 고찰로 본 광주역사문화자원의 활용과 과제’(김원중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 연구실장)와 ‘희경루 건립추진 과정과 이후 활용 방안’(천득염 한국학호남진흥원장), ‘도시공간 변천에 따른 역사문화기반 도심재생 방안’(이영미 ㈜집합도시 대표이사) 등 순으로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이어 조광철 광주역사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장, 박준수 전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 정성구 UCL도시콘텐츠연구소 대표가 각 주제별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이야기를 펼친다.
재단 관계자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광주가 품고있는 역사문화자원을 고찰해보고,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올해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광주읍성 연구 및 책자 발간의 완결성을 높이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그동안 광주역사문화자원에 대한 조사·연구·콘텐츠개발과 지역사 관련 단행본 편찬 사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관련링크
- 이전글‘최신 K팝’ 색다른 편곡으로 만나볼까 23.11.14
- 다음글현직 기자가 진단한 국토 불균형 현상 23.11.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