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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광주읍성 유적들 활용방안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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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3-11-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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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사장 김덕진)은 15일 오후 3시 동구 미로극장 1관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광주역사문화자원’이라는 주제로 16회 학술심포지엄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최근 광주읍성의 대표적 누각이었던 희경루가 광주공원에 중건됨에 따라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광주읍성 관련 유적 등 광주역사문화자원의 활용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심포지엄의 좌장은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이 맡는다. ‘광주읍성 고찰로 본 광주역사문화자원의 활용과 과제’(김원중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 연구실장)와 ‘희경루 건립추진 과정과 이후 활용 방안’(천득염 한국학호남진흥원장), ‘도시공간 변천에 따른 역사문화기반 도심재생 방안’(이영미 ㈜집합도시 대표이사) 등 순으로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이어 조광철 광주역사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장, 박준수 전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 정성구 UCL도시콘텐츠연구소 대표가 각 주제별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이야기를 펼친다.

재단 관계자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광주가 품고있는 역사문화자원을 고찰해보고,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올해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광주읍성 연구 및 책자 발간의 완결성을 높이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그동안 광주역사문화자원에 대한 조사·연구·콘텐츠개발과 지역사 관련 단행본 편찬 사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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