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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영화 미래 이끌 ‘청소년 꿈나무’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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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3-11-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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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이사장 이상훈)는 ‘2023 광주 청소년 영화학교’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영화학교의 청소년 버전인 ‘2023 광주 청소년 영화학교’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역 영화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모집대상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광범위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모집을 진행한다.

커리큘럼은 오는 18일부터 12월16일까지 6회차로 진행되며, 청소년 수강생들이 ‘비디오 다이어리’를 직접 제작해보고 영화에 대한 원초적인 재미를 느끼며 형식적 원리를 다채롭게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마지막 회차 시에는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상영, 청소년 수강생들에게 영화 제작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강사로는 ‘엄마가 60살이 되기 전에’, ‘할머니와 감나무’ 등 단편 영화 제작뿐 아니라 시청자미디어센터, 지혜학교, 장성고등학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영화 제작 교육을 해 온 김소영 감독과 단편 영화 ‘닻을 놓다’, ‘?킹 피죤 리포트’를 제작한 김사라 감독이 참여한다.

강의는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구글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영화영상인연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gjfilm_together)에 공지된다.

이상훈 이사장은 “2023 광주영화학교에 이어 청소년 영화 학교를 운영함으로써 청소년 영화인을 발굴하고 광주 영화씬의 목표인 ‘후속세대 양성’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62-222-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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