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예 생황연주가 음악 스펙트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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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의 ‘문턱’ 다섯번째 무대 ‘담다’가 10일 오후 8시 광주 보헤미안소극장에서 열린다.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과 광주 보헤미안소극장이 공동기획한 공연문화활성화 시리즈 문턱은 지역에서 관객들이 공연장을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7월 첫 무대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달 두번째 금요일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미고 있다.
11월 순서는 실력파 신예 피리·생황연주자인 장유진이 준비한다.
장 연주자는 광주예고와 전남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에서 전통음악 연구를 지속하는 한편 그룹 김단비밴드 래인과 보아녀,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 등에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일에는 2023 전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작한 첫 싱글 앨범 ‘담다’를 국내외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자신의 고향인 담양에서의 추억과 음악의 따뜻함을 노래한 앨범으로, 전통음악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음악이 담겨있다.
앨범과 동명의 이름으로 꾸미는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경풍년’, ‘서용석류 짧은 피리산조’를 비롯해 가을과 어울리는 ‘J에게’, ‘잊혀진 계절’ 등을 들려준다. ‘문턱’의 이전 공연에서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보아녀도 지원사격에 나선다.
자세한 정보는 포털사이트에 ‘공연 문턱’을 검색하거나,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의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과 광주 보헤미안소극장이 공동기획한 공연문화활성화 시리즈 문턱은 지역에서 관객들이 공연장을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7월 첫 무대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달 두번째 금요일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미고 있다.
11월 순서는 실력파 신예 피리·생황연주자인 장유진이 준비한다.
장 연주자는 광주예고와 전남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에서 전통음악 연구를 지속하는 한편 그룹 김단비밴드 래인과 보아녀,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 등에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일에는 2023 전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작한 첫 싱글 앨범 ‘담다’를 국내외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자신의 고향인 담양에서의 추억과 음악의 따뜻함을 노래한 앨범으로, 전통음악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음악이 담겨있다.
앨범과 동명의 이름으로 꾸미는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경풍년’, ‘서용석류 짧은 피리산조’를 비롯해 가을과 어울리는 ‘J에게’, ‘잊혀진 계절’ 등을 들려준다. ‘문턱’의 이전 공연에서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보아녀도 지원사격에 나선다.
자세한 정보는 포털사이트에 ‘공연 문턱’을 검색하거나,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의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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