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영호남 장애작가 ‘예술로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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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장애작가들이 다양한 장르 작품을 만나는 미술 교류전 ‘우리가 하나될 때’가 지난 8일 개막, 오는 19일까지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사)광주장애인미술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영호남 장애인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뽐내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양화·한국화·목공예·금속공예·나전칠기·사진 등 총 46점(광주 36·대구10)을 선보인다.
본격적인 전시에 앞서 오픈식 행사가 지난 8일 오후 2시 전시실에서 진행된 가운데 문인 북구청장과 진건 장애인총연합회장, 김갑주 어둠속의 빛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문상필 전 광주시의원, 박용구 곰두리봉사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경양 (사)광주장애인미술협회 회장은 “지난해 대구장애인미술협회를 찾아가 협약식을 맺고 제1회 영호남교류전을 가지면서 문화예술로 영호남이 마음을 열고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양 지역이 문화예술로 함께 교류하며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하나 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광주장애인미술협회는 장애인 미술가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설립됐으며 장애인작가 회원 137명이 활동 중이다. 연간 2~3회 전시를 통해 장애인 작가 회원들의 작품 성향과 창작활동을 돕고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사)광주장애인미술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영호남 장애인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뽐내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양화·한국화·목공예·금속공예·나전칠기·사진 등 총 46점(광주 36·대구10)을 선보인다.
본격적인 전시에 앞서 오픈식 행사가 지난 8일 오후 2시 전시실에서 진행된 가운데 문인 북구청장과 진건 장애인총연합회장, 김갑주 어둠속의 빛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문상필 전 광주시의원, 박용구 곰두리봉사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경양 (사)광주장애인미술협회 회장은 “지난해 대구장애인미술협회를 찾아가 협약식을 맺고 제1회 영호남교류전을 가지면서 문화예술로 영호남이 마음을 열고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양 지역이 문화예술로 함께 교류하며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하나 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광주장애인미술협회는 장애인 미술가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설립됐으며 장애인작가 회원 137명이 활동 중이다. 연간 2~3회 전시를 통해 장애인 작가 회원들의 작품 성향과 창작활동을 돕고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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