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희망문화컴퍼니, 단편 극영화 ‘초련’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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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문화컴퍼니(대표 임준형)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무등산을 소재로 한 이정국 감독의 단편 극영화 ‘초련-의미: 첫 사랑’이 광주 시민들과 지역 배우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최근 동구 푸른길 정형외과의원 병원 씬을 마지막으로 크랭크업했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광주문화재단의 광주형문화메세나문화동행-광주문화예술기부금매칭지원사업에 선정된 단편 극영화 ‘초련-의미: 첫 사랑’은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영상에 담아냈다.
죽음을 앞둔 한 소녀에게 기적처럼 찾아온 첫사랑을 무등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지난 10월 말 촬영에 돌입해 현재 편집 과정에 있으며 12월 중순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배우 김민선 이해성 김신자 고도은 도민호 최현영 김다연 김민성 김인구 박남규 등이 출연했다.
희망문화컴퍼니 관계자는 “흔한 사랑보다는 죽음을 아름답고 당당하게 받아들이는 한 소녀의 마음을 그리고자 한 작품”이라며 “인간의 삶과 사랑, 자연의 관계를 다룸으로써 도심 속 흔한 사랑과는 다른 느낌을 전해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문화컴퍼니는 지난 10월18일 열린 제18회 정읍 전국실버영화제에서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소재로 한 단편 극영화 ‘엄마의 전화’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년 광주문화재단의 광주형문화메세나문화동행-광주문화예술기부금매칭지원사업에 선정된 단편 극영화 ‘초련-의미: 첫 사랑’은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영상에 담아냈다.
죽음을 앞둔 한 소녀에게 기적처럼 찾아온 첫사랑을 무등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지난 10월 말 촬영에 돌입해 현재 편집 과정에 있으며 12월 중순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배우 김민선 이해성 김신자 고도은 도민호 최현영 김다연 김민성 김인구 박남규 등이 출연했다.
희망문화컴퍼니 관계자는 “흔한 사랑보다는 죽음을 아름답고 당당하게 받아들이는 한 소녀의 마음을 그리고자 한 작품”이라며 “인간의 삶과 사랑, 자연의 관계를 다룸으로써 도심 속 흔한 사랑과는 다른 느낌을 전해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문화컴퍼니는 지난 10월18일 열린 제18회 정읍 전국실버영화제에서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소재로 한 단편 극영화 ‘엄마의 전화’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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