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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02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7일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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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7회 작성일 23-11-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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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6일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에 따르면 ‘디자인을 만나다’(Meet Design)라는 주제로 지난 9월7일 개막해 62일 간 비엔날레 전시관을 비롯해 광주·전남 일원 11곳에서 펼쳐진 ‘2023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7일 폐막된다.▶관련기사 18면 참조

올해 디자인비엔날레에는 50여개국 및 855명의 국내외 디자이너와 작가, 작품 2718점 출품, 기업 19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51만명(1일 기준)이 넘는 관람객(최종 54만 예상)이 전시장을 찾았다.

올해 디자인비엔날레는 △본전시 △특별전 △연계·기념전 등 11개의 디자인 전시 △국제학술행사 2회 △디자인 체험·교육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5종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디자인마켓 등 21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명예 홍보대사로는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MC 및 개그맨, 가수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방송인 지석진이 맡아 활동을 펼쳤다. 지석진씨는 개막식 사회를 맡았고, 지난 9월16일 펭수는 ‘펭수아빠’ 등으로 불리는 김명중 전 EBS(한국교육방송) 사장과 함께 무대에 깜짝 등장, 1200여명이 몰려 식지않은 대중들의 관심을 입증시켰다.

특히 김건희 여사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2023.4.7∼7.9)가 열리던 6월13일 전시장을 방문한데 이어 4개월 만에 다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장을 10월10일 찾아 대통령 영부인으로서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송진희 원장은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디자인 전시의 차별화와 함께 정체성 정립, 대중화, 경제성 측면에서 성과가 거뒀다”면서 “2025년, 제1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디자인진흥원은 7일 오후 6시 비엔날레 전시관 이벤트홀에서 폐막식을 갖고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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