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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두 거장의 영화음악, 금관앙상블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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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3-11-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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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짐머와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의 양대산맥인 두 거장의 대표곡들을 금관과 타악 앙상블로 만나보는 무대가 마련됐다.

북구문화센터는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세 번째 공연으로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브라스마켓 시네콘서트’를 연다.

존 윌리엄스는 할리우드 영화음악에 큰 영향을 준 작곡가로 세계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스타워즈’를 비롯해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의 어린 시절을 추억해 볼 수 있는 ‘슈퍼맨’ 시리즈, ‘죠스’, ‘이티’ 등의 영화에 사용된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차세대 존 윌리엄스’라 불리는 한스 짐머는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미션임파서블2’, ‘인터스텔라’, ‘탑건:매버릭’ 등에서 섬세한 음악으로 명장면을 완성한 작곡가다.

두 거장의 대표곡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트럼펫, 호른 등 금관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금관오중주단 브라스마켓과 타악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자연’과 ‘자유’, ‘전쟁’, ‘우주’, ‘모험’이라는 다섯 가지 테마로 ‘스타워즈’를 비롯해 ‘해리포터’, ‘캐리비안의 해적’ 등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은 영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브라스마켓의 리더 나웅준의 친근한 곡해설이 더해져 더욱 다채롭고 친절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금관오중주단 브라스마켓은 2006년 창단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실력파 팀이다. 퍼포먼스 위주의 금관 앙상블팀이 대부분인 국내 음악계에서 본질인 음악으로 승부하는 아카데믹한 자세를 지향한다. 17년간 다수의 저명한 무대에서 초청 및 기획공연 등을 소화해냈다.

공연 예매는 북구문화센터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7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나눔티켓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입장료는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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