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국제농업박람회 D-100] 미래농업, 첨단·스마트농법 옷 입는다 (2021.07.21)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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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021국제농업박람회 D-100] 미래농업, 첨단·스마트농법 옷 입는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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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3회 작성일 22-06-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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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스마트농업을 통해 미래농업의 방향을 제시할 ‘2021국제농업박람회’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남도는 16일 전남도청에서 박람회 개최 D-100일을 맞아 농협과 업무 협약식과 배아현(가수) 홍보대사 위촉식 등을 갖고, 올해 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20개국 26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14만 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첨단농업 기술 전시와 비즈니스 상담, 학술행사 등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국내·외 최첨단 기술을 최초로 공개·시연, 스마트 팜·빌리지·라이프, IoT·AI를 접목한 스마트 로봇 등 관련 기술을 구현하고, 생산과 가공, 유통, 소비자가 함께하는 상생형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위한 방향 제시, 인간과 치유, 문화가 공존하는 농업을 조명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구체화한 전시관으로 미래농업존과 치유체험존, 농식품홍보존 등 3개 존 8개 행사장을 운영한다.

미래농업존(주제관)에서는 첨단농업기술을 소개하는 스마트농업 1관과 국내·외 기업·기관·단체 홍보부스가 마련된 스마트농업 2관을 운영, 스마트농업 소개와 해외 우수사례 소개, 비즈니스 상담장 등으로 활용된다.

치유체험존(치유체험·체험교육)은 치유농업 체험의 장인 치유체험관과 아름다운 정원이야기를 담은 힐링정원, 아이들의 교육공간인 치유동물농장이 설치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농식품홍보존(농식품, 농기술 제품 홍보·판매)에는 우수 농기계·농자재 기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의 장인 농기자재관, 국내·외 농식품과 전남도 우수 가공식품 전시를 위한 농식품관, 최첨단 농기계 현장 시연과 체험 전시를 위한 농기계 시연장이 운영된다.

전남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료할 치유공간을 연출하고, 사람을 살리는 식물 전시체험 공간을 조성해 인간과 치유문화가 공존하는 농업을 본격 조명할 계획이다.

정한로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단순 관람이 아닌 체험과 실물이 함께하는 전시장 연출과 전문 도슨트 인력 배치를 통한 전시 관람만족도를 향상할 계획이다”며 “미래 농업에 대한 볼거리와 치유공간을 확대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한 감염병 방역 대책을 단계별로 세워 안전한 박람회로 치르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전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미래를 꿈꾸는 스마트농업’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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