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 국악판 (2021.07.21)
페이지 정보
본문
전남도립국악단(예술감독 류형선)은 7월부터 12월까지 전남 지역 내 초·중학교(총 20개교)를 대상으로 2021 움직이는 가무악타 ‘깍지 손 국악’을 선사한다.
움직이는 가무악타 ‘깍지 손 국악’ 공연은 전남도립국악단과 전남도교육청의 협력 사업으로, 문화예술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내 초·중학교를 찾아가 국악 공연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악과 깍지 손 끼기’라는 기치 아래 판소리와 국악동요, 전통무용, 타악 앙상블 등 무대 규모를 벗어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수준높은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강강술래 춤과 버나, 죽방울 놀이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무용과 연희를 배워보는 체험의 시간을 갖게 된다.
류형선 예술감독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예술적 가치를 누린다는 것은 또 하나의 권한”이라며 “국악과의 깍지 손을 통해 우리 음악과 한층 더 친숙해지고, 나아가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는 소중한 첫 만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구례 중동초교를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인 움직이는 가무악타 ‘깍지 손 국악’은 올해 안으로 보성 복내중, 장성 백암중, 영암 구림중, 신안 임자초 등 전남 지역 내 20개교를 방문해 공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움직이는 가무악타 ‘깍지 손 국악’ 공연은 전남도립국악단과 전남도교육청의 협력 사업으로, 문화예술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내 초·중학교를 찾아가 국악 공연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악과 깍지 손 끼기’라는 기치 아래 판소리와 국악동요, 전통무용, 타악 앙상블 등 무대 규모를 벗어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수준높은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강강술래 춤과 버나, 죽방울 놀이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무용과 연희를 배워보는 체험의 시간을 갖게 된다.
류형선 예술감독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예술적 가치를 누린다는 것은 또 하나의 권한”이라며 “국악과의 깍지 손을 통해 우리 음악과 한층 더 친숙해지고, 나아가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는 소중한 첫 만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구례 중동초교를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인 움직이는 가무악타 ‘깍지 손 국악’은 올해 안으로 보성 복내중, 장성 백암중, 영암 구림중, 신안 임자초 등 전남 지역 내 20개교를 방문해 공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관련링크
- 이전글광주 시민들, AI기술 지하철서 체험한다 (2021.07.21) 22.06.16
- 다음글보성군 한국차박물관, 中 푸젠성 우이산차박물관 우호협력 MOU (2021.07.21) 22.06.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