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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30명 시민 오케스트라의 환상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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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8회 작성일 23-10-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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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명의 시민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 감상해보세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5시 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2023 ACC 시민오케스트라’ 무대를 선보인다.

ACC 시민오케스트라는 지역 생활예술 음악인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연주자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시민 참여 공연 프로그램이다. 2018년 시작해 8년째를 맞이한 ACC 시민오케스트라는 올해 공모를 통해 총 130명의 단원을 선발했다. 기성세대와 미래 세대가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참여연령도 초등학교 4학년으로 대폭 낮췄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약 6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최철 예술감독과 김병무 지휘자, 전문 강사 등의 지도를 받으며 연습을 진행해 왔다..

이렇게 마련된 이번 무대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작품번호 39’로 문을 연다. 이어 경쾌하지만 애잔한 스비리도프의 ‘눈보라’, 널리 알려진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등 대중에 친숙한 클래식을 들려준다.

이와 함께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끼끼’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과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최영섭의 ‘그리운강산’ 및 이주호의 ‘행복을 주는 사람’ 등 가곡과 대중가요 등도 연주한다.

무대에는 소프라노 고현아, 테너 안세권, 첼리스트 박주환이 협연해 관객들에 다양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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