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유산 장성 필암서원서 국악공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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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오는 21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장성 필암서원에서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국악공연이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민속공연단 ‘선풍’이다. 공연단은 필암서원 청절당 앞마당에서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아쟁 등 전통악기로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동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문화재청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 선정으로 마련됐다. 다음달 18일 열리는 마지막 공연인 3회차에서 김덕수패 사물놀이의 ‘공감’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 및 참여 문의는 행사 주관사인 ㈜예술숲(1800-4746)으로 연락하면 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수묵화 그리기, 공부 계획 수첩(스터디 플래너) 만들기 등이 20~21일 이틀간 진행된다. 조선 인종이 하서 김인후 선생에게 하사한 ‘세 가지 보물’을 주제로 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명품 국악공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과 하서 선생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한편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필암서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사립 교육기관으로, 하서 김인후 선생을 제향(나라에서 지내는 제사)한다. 인종이 세자 시절 김인후에게 직접 ‘묵죽도’를 그려 하사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민속공연단 ‘선풍’이다. 공연단은 필암서원 청절당 앞마당에서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아쟁 등 전통악기로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동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문화재청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 선정으로 마련됐다. 다음달 18일 열리는 마지막 공연인 3회차에서 김덕수패 사물놀이의 ‘공감’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 및 참여 문의는 행사 주관사인 ㈜예술숲(1800-4746)으로 연락하면 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수묵화 그리기, 공부 계획 수첩(스터디 플래너) 만들기 등이 20~21일 이틀간 진행된다. 조선 인종이 하서 김인후 선생에게 하사한 ‘세 가지 보물’을 주제로 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명품 국악공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과 하서 선생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한편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필암서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사립 교육기관으로, 하서 김인후 선생을 제향(나라에서 지내는 제사)한다. 인종이 세자 시절 김인후에게 직접 ‘묵죽도’를 그려 하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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