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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10주년 기념공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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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3-10-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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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중국, 일본이 교류 1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무대가 펼쳐진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은 오는 14일 오후 5시 광주 서구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교류 10주년 기념공연 ‘문화의 가교를 건너다’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는 동아시아 원년 문화도시를 대표하는 광주와 중국 취안저우, 일본 요코하마시의 예술단이 참여해 고유의 음악을 음악과 무용을 선보인다.

광주에서는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퇴직자들이 모여 만든 해금연주단 이현이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을 들려준다.

중국 취안저우 예술학교 출신들로 구성된 취안저우시 예술단은 ‘가릉빈가’와 ‘하늘과 바다 사이에 서서’, ‘쉰푸 바다소리’를 연주하고, 일본 요코하마를 대표하는 무용가 Aokid를 중심으로 안무가, 무용가, 사진가들이 모인 가파른 언덕 그룹은 기존 작품들의 세계관에서 탈피한 새로운 무대를 올린다.

한편, 이번 공연은 광주시가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이 주관한다. 한국의 광주와 중국의 취안저우시, 일본 요코하마시는 제5회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를 통해 원년(2014년) 문화도시로 선정됐으며, 매년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우호를 증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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