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장관상 부활…‘제39회 무등미술대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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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미술대전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부활돼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사)광주·전남발전협의회(회장 김중재)는 전국 공모인 ‘제39회 무등미술대전’과 관련해 올해 공모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부활돼 각 장르 중 대상작을 선정해 시상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무등미술대전은 1회부터 4회까지 국무총리상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종합대상에는 국무총리상을, 종합우수상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각각 수여했다. 5회부터 폐지됐다.
유청 사무처장은 “지난해부터 대통령상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아마 내년부터는 부활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무등미술대전은 1985년 첫 대회를 연 이후 매년 전국의 역량있는 미술인들을 발굴, 육성해온 가운데 올해 미술대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국화, 문인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조각, 공예(금속·도자·목칠·섬유 등), 서예(한글·한문·현대서예·전각), 사진 등 9개 장르에 걸쳐 공모한다.
출품작은 순수 창작예술작품 및 국내외 미발표 작품으로 미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하며, 전시 중 파손이 없어야 한다. 단 합동작품은 접수가 불가하다.
접수 마감은 오는 11월27일까지이며, 분야별 대상 9명에게는 각각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우수상 23명에게는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심사는 11월30일 열릴 예정이며, 12월1일 홈페이지(http://cafe.daum.net/gipower)를 통해 발표한다.
입상작 전시회는 오는 12월15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 북구 용봉동 소재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12월15일 오후 2시30분. 문의 062-233-1921.
(사)광주·전남발전협의회(회장 김중재)는 전국 공모인 ‘제39회 무등미술대전’과 관련해 올해 공모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부활돼 각 장르 중 대상작을 선정해 시상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무등미술대전은 1회부터 4회까지 국무총리상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종합대상에는 국무총리상을, 종합우수상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각각 수여했다. 5회부터 폐지됐다.
유청 사무처장은 “지난해부터 대통령상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아마 내년부터는 부활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무등미술대전은 1985년 첫 대회를 연 이후 매년 전국의 역량있는 미술인들을 발굴, 육성해온 가운데 올해 미술대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국화, 문인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조각, 공예(금속·도자·목칠·섬유 등), 서예(한글·한문·현대서예·전각), 사진 등 9개 장르에 걸쳐 공모한다.
출품작은 순수 창작예술작품 및 국내외 미발표 작품으로 미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하며, 전시 중 파손이 없어야 한다. 단 합동작품은 접수가 불가하다.
접수 마감은 오는 11월27일까지이며, 분야별 대상 9명에게는 각각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우수상 23명에게는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심사는 11월30일 열릴 예정이며, 12월1일 홈페이지(http://cafe.daum.net/gipower)를 통해 발표한다.
입상작 전시회는 오는 12월15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 북구 용봉동 소재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12월15일 오후 2시30분. 문의 062-233-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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