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water 영·섬유역본부, 고려인 청소년 돕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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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영·섬유역본부는 최근 광주 고려인마을 산하 새날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호남지역 유일 직업체험센터인 순천만잡월드에서 교육지원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광주 고려인마을에서 실시한 기부금 전달, 마을 주변 정화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에 이어 한국생활 적응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K-water 그린네트워크 플랫폼(K-water 체험관)’을 방문해 K-water 사업에 대한 콘텐츠 시청, 수력발전원리학습을 위한 모형 제작, 메타버스 공간 내 물관리 기술 체험 등을 통해 K-water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소개와 함께 그린에너지, 물산업 스타트업 기술 등에 대해 배웠다.
한편, 순천만잡월드 내 K-water 체험관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와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메타버스, 가상현실 등 체험 위주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운영, 현재까지 청소년 3300여명이 방문 및 교육수료했다.
백인노 K-water 영·섬유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로 고려인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다양한 직업과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강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광주 고려인마을에서 실시한 기부금 전달, 마을 주변 정화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에 이어 한국생활 적응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K-water 그린네트워크 플랫폼(K-water 체험관)’을 방문해 K-water 사업에 대한 콘텐츠 시청, 수력발전원리학습을 위한 모형 제작, 메타버스 공간 내 물관리 기술 체험 등을 통해 K-water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소개와 함께 그린에너지, 물산업 스타트업 기술 등에 대해 배웠다.
한편, 순천만잡월드 내 K-water 체험관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와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메타버스, 가상현실 등 체험 위주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운영, 현재까지 청소년 3300여명이 방문 및 교육수료했다.
백인노 K-water 영·섬유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로 고려인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다양한 직업과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강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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